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그 사랑이 흐릅니다 본문
그 사랑이 흐릅니다
그 분의 눈물이 넘쳐 흐릅니다
8월의 월삭 기도회가 있는 날
아침
눈을 뜬 시각이
새벽을 넘어 아침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기에는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은 중에도
주님을 향한 사랑만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데 ...
주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놓쳐서는 안되는데 ...
날마다
입 속에서만
맴 돌게하다 내 뱉어 버리고
거짓으로 남아
상처만 키우는
" 주님 사랑해요 "라는 소리 모음
이 아침에도
나의 마음을 슬픔으로 깨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를 맡기신 외 아들로 인한
하나님의 눈물
십자가의 눈물
은 삼십에 사랑을 바꾼 자기 백성을 위한
십자가의 사랑
막달라 마리아의 눈물
그 분를 향한 고백
갚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사랑
*
우매하여
잠에 취한 채
카이로스를 놓쳐 버리고
나를 잃은 탕자가 되어 갑니다
나를 찾으시는 사랑
그 사랑의 아픔이
내 영혼을 기경하시는
광야의 아침을 허락하십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
야훼 하나님의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는 빗 물에 어울려
기쁨으로 창조하신 대 자연을 향해 흘러 내립니다
이 하루도
광야에서의 하루를 시작케 하시는 사랑에
아픔을 억누른 채
순종케 하는 은혜를 입는 자녀이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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