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91)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 열방학교의 일과중 하루를 여는 시간에 갖는 묵상이 있다. 첨으로 묵상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글들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폴더를 하나 더 만들었다. 다른 것도 동일하지만 이 묵상 만큼은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야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 글들을 모아 본다.) 20100301 (월) 지금 나..
평강을... 지난 월요일 늦은 오전에 마산을 출발하여 전남 고흥군 녹동주변에 사시는 사촌 처형집에서 1박하고 화욜 아침 9시 10분 카페리호로 4시간 쬐끔 넘어서 제주 항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을 건너 뛴채 열방학교로 와서 접수한 후 한주간을 보내고 제주에서 첨으로 맞이하는 주일이였습니다 말로만..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 아가서 6장 4절 ) 열방cdts 봄학기 주제로 주신 말씀입니다. 개강예배와 오리엔테이션까지해서 지금 마쳤습니다 어여쁘고 곱게 봐주셔서 부르신 주님께... 당당한 주님의 군대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샬롬 ! 오랜 세월을 지내며 주님의 빚진 자가 된 둘째 아들이 되어 가포 공동체를 찾은 우리 가족을 아무 말없이 좋은 자리를 내어주며 아픈 마음을 사랑으로 안아 주시고 상처난 곳을 싸메주시며 아버지와의 회복을 위해 함께 삶을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족한 저희 부부를 하나님의 비..
이 블방을 만들며 내 삶을 돌아보며 기도하며 얻은 주님의 마음은 주님을 알아가는 최선의 방법이 내려 놓음에 있음을 주셨다 주님을 더 깊이 알기까지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을 때까지 이 글을 이어 나가고 싶다
지난 일주일은 내 삶의 시간들속에서 획기적인 삶을 살아본 시간들이였다. 지난 수, 목요일 창고를 짓고 대접받은 가브리살 고기 덩어리가 나의 식성을 막아버렸다 그 후로 먹어 본 몇번의 음식까지도 소화시키지 못하고 배설했으며 목사님이, 장로님들이 챙겨주는 맛난 음식까지도 거부해야하는 아..
튀밥.xls 어제는 내가 남들을 즐겁게 해 줄일이 없나? 하며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평소에 맘에 품고있던 글을 발견하곤 즐거웠다. 뻥이요 ~ ! 뻥튀기라고도 하며 튀밥이라고도하는 옥수수 튀김이다. 청소년 시절 우리네 동네에선 깡밥이라했는데.... 어째던 어느 조으신 분이 메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내..
내가 즐겨보는 영화중에 몇번이고 더보고 싶은 영화는 " 쟌다르크 " 와 " 콰이강의 다리 " 이다 세상을 사는 나는 영화를 봐도 그것의 시대적 배경이나, 감독 그리고 주연, 조연, 그런것은 전무한 비 예능인인 것 같다 남들은 재미있다는 1박2일 프로도 같은 제목하에는 두번은 볼지언정 세번째는 안보는..
설쪽에는 257mm 의 큰눈이 내려, 몇십년만에 처음이라고 하며, 늦장 제설 작업이라고 공무원들을 두둘기기도하고, 기상청의 오보로 인하여 피해가 크다고 넉두리하는가하면, 함박눈이 마냥 좋아 즐기는 청춘 남녀와 많지 않은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표정, 그런가 하면 서울 한복판 대로변에서 스키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