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예전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며 깨닫게도 하시며 내 마음을 어루 만지시는 그 분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아진다. * 오늘 TV를 모니터링하다 천주교 종교 방송에 스치는 영화를 즐겼다. 교황 요한 23세가 부르심을 입는 장면이였다. 10번의 투표를 통해 서로의 교황권을 욕심내는 두 진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