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지식은 교만을 만든다 본문
20110210 (목요일) 지식은 교만을 만든다
고전 8 : 1~ 13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HNR)
8:1 <우상에게 바친 제물>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압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HSN)
8:1 Now about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possess knowledge. 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 (NIV)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안다고 하는 지식은 자신을 교만하게 만드나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모든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에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취함은 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이니 우상의 제물이니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지 심약한 믿음의 사람들이 의지하기 위해 믿는 것이 우상이고, 우상에게 마음을 주는 것이 제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야훼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강건한 믿음이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우상과 우상의 제물에 어떤 자세인가?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있으나 믿음이 연약할 때에는 스스로 조심하고 경각심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처하여 기도하며 가부를 정하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나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지라도 형제를 위하여서는 절제해야 할 경우도 생기며,
자신의 판단과 믿음이라는 상황아래 자신만을 생각하고 먹는다면,
내가 잘 안다는 지식의 교만으로 인하여 행하는 행동이 형제를 시험 드는 일로 이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극히 굶주려 힘들지라도 우상과 그 제물에 대하여 자유하지 못하는 형제가 있다면
형제가 연약한 믿음으로 넘어질 수 있다면 형제를 위하여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으로 능히 이기며 필요한 경우라면 모든 것을 창조하신 야훼 하나님의 것이며
창조하신 모든 것은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들었기에 우리가 이용하여도 가하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안다는 지식과 믿음아래 생각 없이 취한 행동이 형제를 시험 들게 하고 넘어트리기 때문에 “안다“라는 지식이 교만이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스로 점검하여 낮아져서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신중히 행하여야 합니다.
우상과 우상의 제물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취하거나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가운데 말하는 성물
교회의 모든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헌금함으로 모든 것(의무와 책임)을 다했으니, 관리하는 것은 나 몰라라 하는 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본인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으며 타인의 무모하고 잘못된 것들을 자신과 상관없다고 방치합니다.
하나님을 돈으로만 보는 성도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헌금만 강요하는 수전노가 아닙니다.
물질이란 우리의 믿음을 보이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지 가난한 하나님이여서 구걸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드리는 것보다 드린 물질이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 지는지, 잘 유지 되는지 하는 관리 측면이 더욱 하나님의 관심거리입니다.
즉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는 아부지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돈 몇 푼 던져놓는 sun day 신자가 아닌 모든 삶에서 휴지 한 장, 물 한 컵이 작은 것까지도 필요 적절하게 관리 사용하는 all day 성도를 기뻐하십니다.
나는 어떤 day 성도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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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day 아들이고 싶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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