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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쉬고싶다^^*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쉬고싶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0. 08:09

20101120 (토요일) 쉬고싶다 ^^*

 

 

데살로니가 전서 5:1~ 11

살전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개역한글]

살전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개역개정]

살전5:1 교우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공동번역]

살전5:1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한글KJV]

살전5: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표준새번역]

살전5: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현대어]

살전5:1 형제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인]

[행1: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우리의 모든 때와 시기는 아버지 하나님의 권한이므로 우리가 집착하지 말고 8.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깨어 준비하고 있는 것만이 우리의 할 일이다.

우리는 각자가 할 일이 있고 마땅히 해야 할 일도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뿐, 내 일이 아니 것은 다만 선을 위하여 도와주는 도우미로서 합력하면 이루시는 이는 주님이신 것이다.

주님의 일에는 모든 일들에 대와 시기가 있는 것이다.

너무 성급해서도 너무 늦어서도 안 되는 것이기에 발 빠른 자들에게는 인내와 절재로서 자신을 내려놓고 기다려야 하는 주님의 다스림 속에 성품의 변화를 입는 은혜로 다가오지만

게으르고 잠에 취해 있는 자들에게는 이를 다른 사람이 취하는 불이익을 받는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깨어 준비하되 먼저 나를 내려놓고 -옛 것은 벗어버리고-

주님의 은혜로 새 옷 - 의와 사랑- 을 입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 때와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나의 잠은 무엇인가?

남들은 쉽게 주님과의 만남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 보였고, 대충 살며 별 어려움 없이 사역을 행하는 듯하였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뼈를 깎는 아픔이 있었고 연단이 있었다는 것을 어렴푸시나마 알게 되는 것 같다.

때론 피를 말리는 안타까움으로...

때론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으로...

자신과의 싸움으로부터 시작하여 사역을 위한 미혹하는 자들과의 영적인 싸움까지...

그래서 오래 머물수록 큰 은혜를 입는다는 말들이 나도는 모양이다.

오래 머문 만큼 더 아픔이 많고, 많은 아픔만큼이나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고 은혜를 입어야 하지 않는가?

결국 머문다는 것도 훈련받지 않는다거나 시험에서 이기지 않으면 머무름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희망을 표현하는 아침 햇살이 머무는 창가에서 이 말씀을 묵상케 하시는 주님께 감사함을 드린다.

내가 그릴 수 없는 가을의 숲을 그려놓으시고 바라보며 묵상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약한 바람에도 나부기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자유를 만끽하며 풍성한 삶을 사는 조국이 있음을 주님께 감사하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때와 시기가 있었기에 오늘 내가 누리는 기쁨을 더하기에 감사하다.

왜 우리는 가장 큰 기쁨을 열어주는 가장 작은 것에 감사하지 못할까???

아직은 주님의 대와 시기가 아니기 때문일까?

나를 어찌 쓰시려고 이 길고 긴 날을 머물게 하시는 것일까?

나는 지금 훈련 중이다...

그러나 오늘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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