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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사랑합니다. 주님!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사랑합니다. 주님!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19. 08:42

2010119 (금요일) 사랑합니다. 주님!

 

 

데살로니가 전서 4:1 ~ 18

살전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개역한글]

살전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개역개정]

살전4:11 그리고 내가 전에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각각 자기의 직업을 가지고 자기 손으로 일해서 살아 가십시오. [공동번역]

살전4:11 또 우리가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는 조용히 하고 너희 자신의 일을 행하며 너희 손수 일하도록 힘쓰라. [한글KJV]

살전4:11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 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일을 하십시오. [표준새번역]

살전4:11 전에도 이미 말한 것입니다만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 하십시오. 자기가 맡은 일을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주십시오. [현대어]

살전4:11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처럼 조용한 생활을 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며 손수 일하도록 하십시오. [현대인]

 

 

사도는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며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맡은 일을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자신이 행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조용히 산다는 것은 전원생활 같은 안락한 생활을 말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내가 행한 일을 나팔 불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듯 겸손하게 살기를 바라는 말씀으로 주십니다.

맡은 일에 충성하며 남의 일의 결정에 간섭하지 말고 돕는 자로 남기를 바라며 맡은 일을 남의 손을 빌려 하려는 게으름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내가 행한 일을 은근히 알아주기를 바라고 넌지시 히트를 주기도하며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나의 의를 나타내려는 아집이요, 교만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위하여 행한 일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아직은 어린 신앙인임을 나타내고 증거 하는 것 입니다.

요즘에 와서는 내가 행하여야 할 일들을 곧잘 남의 손을 빌려 행하려는 게으름까지 생기곤 합니다.

나를 다듬어가고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나를 비운다는 것이 나를 망가트리는 듯하여 힘듭니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에서 나오는 나의 기준이기에 생기는 현상인 듯합니다.

주님은 모든 기준의 잣대를 성경 말씀에 기준하라고 했는데.....

말씀의 부족함, 말씀의 궁핍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을 깊이 알아가지도 못하고 친밀해 지지도 못하는 가 봅니다.

이렇듯 알면서도 아니 깨달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으면서도 더딘 걸음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책 읽기에서 성경말씀 읽기로 전환하라는 신호 인 듯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주님의 깨달음이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아침입니다.

갈 길이 멀다고 안달하는 나의 의지와는 달리 주님은 하나하나 짚어가며 나를 만들어 가십니다.

끝까지 순종하는 나의 모습이기를 기도하는 아침을 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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