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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멈출 수 없는 사랑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멈출 수 없는 사랑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18. 08:42

20101118 (목요일)  멈출 수 없는 사랑

 

데살로니가 전서 3:1~ 13

살전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개역한글]

살전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개역개정]

살전3:12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 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공동번역]

살전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서로와 모든 사람에게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지고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한글KJV]

살전3:12 또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표준새번역]

살전3:12 그리고 주께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고, 더 나아가 여러분의 사랑이 확산되고 넘쳐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빕니다. [현대어]

살전3:12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 여러분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현대인]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시므로 서로 사랑하게하고, 이 사랑이 확산되고 넘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한다는 사도의 말씀에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더욱 충만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서로를 돕는 도고의 기도가 필요함을 말씀하신다.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창조되어 사랑이란 개념과 사랑이란 것을 알고는 있지만 어렴풋이 알며, 상대가 다가오는 것만큼 다가가는 상대적인 사랑을 할뿐이다.

완전한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사랑이신 주님 안에서만이 참 사랑을 찾을 수 있고, 또 그 사랑을 받아 본 자만이 참 사랑을 베풀 수 있기에 우리는 주안에서 풍성한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나누는 것에 부단히 훈련되어져야 한다.

주님의 사랑은 풍족한 중에 하나를 주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의 소유한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다 주어 비어있을 때에만이 또 다른, 더 큰 사랑으로 채움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풍성한 사랑이며 풍성해지는 사랑 인 것이다.

나의 손에 쥐어진 아주 작은 사랑까지도 놓지 못하고 베풀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더 큰 사랑을 준비해 놓고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풍성함을 보고도 무엇인지 깨달지 못하는 자가 되어 힘들어 하며 내 욕심만 챙기는 아픔을 본다.

내 마음에, 내 영혼에, 내 삶에 베풀어 주신 은혜의 선물인 모든 것, 모든 사랑들,,,,,

왜 나는 베풀며 살지 못하였는가????

몇 일 째 먹고 앉아서 버티다보니 속이 불편하고 불필요한 가스만 배출한다.

아니 가스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축복된 향기 인 것이다.

소화시켜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가로 만들지 못하기에 내 몸을 조정하기 위해 내 뿜는 행위이기에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면 나는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내게 주신 사랑이란 선물 역시 흘러 보내지 않으면 유통기간이 지나 썩으리라.

썩은 것들이 모인 나는 향기롭지 못한 냄새만 풍길 것이고 곧 영혼이 죽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가 나를 위하여 베푸신 사랑, 십자가의 고난과 자신을 버리신 사랑,

내 마음에, 내 영혼에 다시금 흐르게 하시는 아침이다.

그리고 내 삶에 흐르게 하는 것을 내 몫으로 남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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