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는 누구인가 ?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나는 누구인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9. 4. 09:27

20100904 (토) 나는 누구인가 ?

 

행 13;13~ 52

13: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말씀 엿보기)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기록하다.

 

말씀 듣기) 나는 누구인가?

요즈음에 들어와서는 내가 묵상하는 것이 주님의 마음일까? 하는 의심을 갖는다.

나의 푸념일까? 아니면 주님이 넣어 주시는 생각일까?

말씀에 비추어 나는 별 볼일 없는 이스라엘 백성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일까?

조금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휴식이 되어버린 것 이다.

왜 그럴까?

아직도 내가 하려는 아집이 있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부족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에 아직은 익숙하지 못한 조급함과 분주함이 남은 탓인 것 같다.

43 下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문득 들여다 본 성경말씀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다.

지금 나의 삶이 주님이 권하시는 은혜인가?

나는 나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 조급함이 있지만 주님은 이미 결정하신 것이다.

내 마음에도 평안을 주신다.

그러나 습관화 되지 않은 몸과 마음은 주님의 마음을 따라가 주질 못하는 것이다.

묵상하면 평강이요.

내 생각은 부담이니

나는 대책 없는 성향을 가진 자 같아 보여 마음이 아프다.

오늘도 나는 대책 없이 주님 앞에 머무르기를 하지만

주님은 나의 일을 이루시고, 하나씩 점검하고 계시리라....

기도해야 하는데...

말씀을 읽어야 하는데...

찬양해야 하는데...

예배해야 하는데...

많은 도전들이 나를 가두는 걸림돌이 될까 두렵다.

흐름을 타고 그냥 흐를 수만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얻기를 소망하는 하루이고 싶다.

과연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는 사람일까???

 

적용) 대책 없이 그냥 독서 하는 하루를 ....

'부르심의 축복 > 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사람  (0) 2010.09.06
둘이 함께   (0) 2010.09.05
나는 무엇을 듣는가?   (0) 2010.09.03
이 말을 전하리이다   (0) 2010.09.02
비로소  (0)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