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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에서 거닐다 2010

둘이 함께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9. 5. 07:35

20100905 (일) 둘이 함께

 

사도행전 14:1~ 28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말씀 엿보기)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파하다.

 

말씀듣기) 어린이 프로그렘에 혼자서도 잘해요. 란 코너가 스치고 지나간다.

나는 어떤 부류인가?

나 역시 혼자서도 잘해요. 측에 가까운 듯 하다.

아니 우리 목사님 말씀에 의하면 100%의 개인 맨이다.

그러나 성경은 둘이 함께 하기를 종용하신다.

특히나 복음 전도에 있어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둘이 함께 해야 함이 원칙인 듯 말씀하고 있다.

[막 6 :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눅 10 : 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그러나 둘이 함께 의견을 모으는 일과 마음을 하나로 묶는 일이 많이 힘들기에 때로는 혼자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데 나의 경우가 그렇다.

그러나 신앙 생활 만큼은 둘이 함께 함으로 얻는 유익이 많고, 주님의 뜻이기도 하기에 나역시 선호하는 편이다.

둘 중에 누가 힘이 들 때는 거들어 주고 중보해 주는 도움을 받기도하고,

필요에 따라 합심할 수 있는 두 배를 넘어선 은혜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가정도 2003년 명퇴하고 선교 사역을 나가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는 둘이 하나가 되지 못하여 결국은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다시 생업에 참여한 적도 있었다.

이젠 마음을 맞추고 작은 것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둘이 함께 열방 교육 훈련을 받게 하심은 은혜인 것이다.

복음의 선배들도 혼자서도 잘해 온 분들도 있지만

둘이 연합하여 더 많은 유익을 만들어 내는 은혜를 겪게 하시는 주님의 법칙을 듣고 보아 왔다.

더디 가는 것 같으나 머무는 시간의 분량이 문제가 아니요

얼마나 주님을 영화롭게하며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상처를 품었는가? 인 것 같다.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중보하며 함께 예배하는 자로서 동역함을 미쁨으로 보시는 주님은

오늘도 함께 기도하며, 중보하고, 예배하기를 바라시며,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우리를 보고 계시리라.

 

적용) 오늘 예배를 통하여 받으실 주님의 영광을 묵상하며,

좀 더 주님과 친밀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삶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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