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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전하리이다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이 말을 전하리이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9. 2. 08:04

20100902 (목) 이 말을 전하리이다

 

행 12 : 1~ 25

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말씀 엿보기) 헤롯왕이 백성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도 옥에 가두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천사를 통하여 옥고 문을 열고 마가 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와서 기도 중이던 성도들을 만나 자신을 알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더라.

 

말씀 듣기) 나는 어떻게 하는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 때 규모 있게 말하는 이들도 많은데 나는 보통 그렇지 못하다.

한참을 나누다 보면 나 자신까지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잊고서는 헷갈릴 때가 많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무르익을 즈음엔 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훈련되어지지 않은 연고이기는 하나 말로서 먹고 살지 못하는 주님의 배려인지도 모른다.

급한 마음에 생각 없이 많은 말들을 던진다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까? 하는 염려도 생긴다.

때문에 좋은 방법이 글로 적어 놓은 후 그 범위 안에서 말한다거나 읽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시간에 대화가 이루어 질 때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간증이나 어떤 발표를 꺼리던 것이 이제는 두려움으로 변했다.

그러나 우리는 말을 안 하고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 않는가?

우리는 우리의 삶을 곧잘 간증하며 살아야만 한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본다면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주님의 역사하신 것들만을 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럴 때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성령의 도우심을 주신다는 것이다.

마10: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오직 성령에 사로잡힌 자만이 성령으로 말할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고 본다.

나의 깊은 묵상이 결여 된 말들을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것이고,

듣는 이들이 힘든 가시돋힌 말들을 골라 낼 줄 아는 지혜를 구하며 나누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오직 주님의 일, 그 말들만을 나누고 전하는 삶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일들을 말하려면 더 큰 은혜를, 간증거리를 만나고 만들어야 할 것이다.

풍성한 누림 가운데 풍성한 나눔이 있을 것이니까...

그리고 주님을 알아야 말 할 수 있으므로 주님과 친밀감으로 지내야하며,

주님을 알리는 성경을 읽으므로 그 분에 대하여 더 깊이 알아간다.

 

적용) 필요 없는 말을 줄이고 주님과 친밀함을 도모하기위해 묵상하며 말씀을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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