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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악어의 눈물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4

악어의 눈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6. 8. 11:31

오늘도 주님은 게으른 나를 재촉하여 예배를 받으시기를 기대하십니다.

찬송 485장을 펴게하시고 찬양을 부르게 하십니다.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주께서 오라 하시면 내 본향 찾아가리

저 요단강 가에 섰는데 내 친구 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그리고 우리 목자의 매일 성경 읽기의 오늘 범위 

사무엘 하 15장에서 17장까지 석장을 읽어 나갑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피하는 모습을 기록한 15장 30절에 

다윗이 슬피 울며머리를 가리고 맨 발로 갈람산 길을 올라가자 그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머리를 가리고 울면서 그 길을 올라 갔다 .    라고기록 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눈에 눈물을 주십니다.

두번이나...

 

그리고 중보 기도할 때 

아픔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 지인들이 많아 

저 역시 힘들게 아픔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은혜보다

문제와 아픔을 대하는 저들에게 

피할 길과 이길 힘을 허락하시고 

인내와 성숙함을 갖게 해 달라고 ...

더불어 

평강을 주시길 덧 붙입니다.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악어의 눈물입니다.

어른들의 돈과 권력의 싸움에서 희생 당하는 

순진한 아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보며

흘리는 어느 여인의 모습으로 기억 됩니다만

 

걸맞지 않는 것 같으나

언뜻 떠오르는 글이기에 

제목으로 삼아 봤습니다.

 

왜 ? 

이 시간에 ?

나에게 

진한 눈물을 주시는지 ? 

 

주님의 마음을 바라며

오늘을 묵상하기 위해

지워지는 기억 속에 갖힐까 

노파심으로 

글을 남깁니다.

 

야훼 하나님이여 ! 

말씀의 깊이를 

깨닫게 하소서 ! 

 

저는 

분별치 못 하는 

어린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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