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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의 GUIDE MEN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주님의 GUIDE MEN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3. 15. 13:46

20100315 (월) 주님의 GUIDE MEN

눅 5 : 1 ~ 26

18절. 한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 놓고자 하였으나

 

해석) 나는 지난 2년간 예배 위원회를 섬기고 있다.

주일날 예배를 위하여 8시 20분경 집을 나와서 9시 1부 예배, 11시 2부 예배, 오후 2시 예배까지 교회 문지기로,

예배당 안에선 가이드 맨으로 하루를 보낸다.

때론 피곤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역과 마찬가지로 주신 은혜로 기쁨으로 행할 때 주님은 미쁘심으로 함께 은혜를 주신다.

본문에 침상을 메고 온 이웃 친구들이 있었기에 예수님께 나아 올 수 있었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으며,

육체의 나음과 영혼까지 구원 받는 종합 선물 셋트를 받은 것이다.

나도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

나의 가이드가 필요한 성도들,

특히 처음 오시는 분들을 안내할 때,

그 분들의 입장에서 필요함을 챙겨가며 도우미가 될 때 교회의 참 모습을 보는 듯 기뻐하였으며,

외부 손님의 경우에는 교회에 대한 선입감을 바꾸어 주는 경우가 많다.

교회 사역 중,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마는 한 영혼을 주님께 안내 하는 일,

주님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하리라 본다.

우리 교회에서 맡기신 예배 안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작은 사역을 잘 감당할 때,

이제는 울타리 밖의 더 큰 안내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는다.

주님의 귀한 자녀 될 자들,

주님이 기다리시는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초청하되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친구와 이웃이 되여 주님께 안내할 돕는자로 택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성은이 망극 하나이다. 주님 !

 

적용) 내가 섬겨야 할 백성을 찾으며, 주님을 묵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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