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까메오에서 조연자로 선택받다. 본문
20100312 (금) 까메오에서 조연자로 선택받다.
눅 4:14 ~ 30
22절 下.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5 엘리야의 시대에...사렙다 과부. 27 엘리야 때에 ... 나아만.
해석) 우리는 시대를 표현할 때 년도 보다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사건을 선정하여 인식시키는 경우가 많다
( 5공 시절, 박통 때, 518때 등등)
그 시대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연유인 것 같다.
오늘 본문도 단편으로 보면 목수 요셉, 사렙다 과부, 나아만 등이
그 때 그 현장에서 더 유명하고 사람들의 입에 올랐을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영향을 받은 자, 즉 은혜를 입은 자는 까메오이고,
영향을 끼친 자는 조연이며, 주연은 예수 그리스도 인 것을 볼 수 있다.
주님을 부각시키기 위해 동원된 사람들 일 뿐이다.
나는 어떠한 가 ?
때론 육신의 열정으로 죽는지 사는지도 모른 채 나만을 위해 살았고,
주님을 잃은 채 혼자만의 주말 여행을 다닌 적도 많지 않은가 ?
때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주님의 연출 무대를 방해하기도 하며 “내 삶의 주인은 ‘나‘ 이다”라는
세상적이며 믿음 없는 열정과 맹목적인 열정에 사로 잡혀 친 인간적인 넉두리로 나를 포장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그 분이 주연임이 명확하고 주님의 뜻 일진데
나에게 주어진 몇 가지 행동과 몇 마디 대사로 역사라는 큰 무대를 다 장식 할 수 없슴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만남으로
내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충실이 하는 자가 되어,
주님을 더욱 주님 되게 하련다.
이를 위해 이제 까메오에서 조연의 모습으로 맡기신 역할을 조정하시며
감독되시는 아부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이해하며, 그대로 행하는 자가되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은 내 삶의 주연이시며, 나는 영원한 조연이고 싶습니다.
주 하나님 여호와는 온 우주의 감독이십니다.
적용) 좀 더 주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나를 내려놓기 위해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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