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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두리안을 먹어보세요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두리안을 먹어보세요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5. 23. 20:49

두리안을 깍아주는 상인

 

 

학사에서 하모니카를 불러주다 

 

20100523 주일 . 맑음

새벽 4시 반경 잠이 깬 나의 맘에 하나님의 마음을 주신다.

 “ 너희가 답답 하느냐 나도 답답하다,

열방은 선교 훈련을 보냈지만 나는 너희를 선교 여행 보냈노라고 너희는 그들을 가르치려고 왔느냐 ?

나는 그들이 너희 형제임을 깨달게 하기 위해 너희를 보냈노라 하십니다.

열방인가,

나 여호와 인가 ?

명절에 만난 네 형제에게 다시 만나지 못할 네 형제와 너는 어떤 시간을 갖겠느냐? 말씀 하십니다“

아침 예배시간  (수 4 : 1 ~ 8 기념비) 인도하며 예배를 드리는데 또 말씀을 주신다.

예배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울 자매에게 행한 일을 풀고 싶어 하심을 느껴 허밍을 하려는 데 피해 버린다.

다시 마음이 상해 버린다.

돌아와 말다툼이 시작되고 서로를 변론한지 한참 후에 침묵케 하신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 네가 네 부인이 대답하지 않는다고 몇 번 부른 것으로 화를 내느냐 ?

나도 너희를 부르고 있지만 너희는

 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는커녕 큰 소리에도 관심이 없고 너희 일에만 관심이 있구나.

내 마음도 아프단다.”

그리고 주님이 평강을 주신다.

밖에서 큰 소리를 들은 팀원들에게 미안했지만 나는 기뻤다.

즐거운 여행길이다.

아침엔 두리안 파는 아저씨가 숙소앞에서 호객을 한다.

몇개 사서 먹어본다.

아직은 맛이 좋게만 여겨지는 과일이 아닌듯 익숙치 않은 냄새이다.

12시 반경에 시내를 지나 변두리 쪽에서 고기 덮밥을 먹고 학사로 가서 오후 예배를 드린다.

학사 청년 주도로 예배를( 마 6:33) 드리고, 열방 식 예배로  말씀을( 고후 2:18 ~ / 다리 ) 나누고

SUM (부채춤)을 보여준 후 친교를 갖는다.

20대 젊은이들과도 잘 어울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기쁘다.

SUM 에서도 틀리는 모습에 더 기뻐하고 우스워하는 모습이 즐겁게 하는 그들 , 이 땅 베트남을 책임지고 바꾸어 나갈 다음 세대들 인 것이다.

그들의 삶에서 한 조각의 시간을 멈추고 만남의 기쁨을 노래하고, 즐거움을 표현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

돌아오는 길에 롯데 마트에 들려 내일 쓸 다과와 재료를 준비하고 8시 20분경 숙소에 도착하다.

같이 간 형제님의 생일 축하를 하고 FT 시간을 갖고 9시 40분 모든 일정을 마쳤으나,

자매님 몇 명이 남아 내일 일거리 (하스피)를 준비한다.

11시 40분이나 되서 울 자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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