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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카테고리 없음 불교 사찰 대표가 건립 중이던 ‘천안 예수상’[출처] 불교 사찰 대표가 건립 중이던 ‘천안 예수상’|작성자 예레미야 천아12342023. 1. 30. 20:31 1신>> [미션 톡!] 세계 최대 예수상 세운다고?… 기막힌 기독 테마파크 사업 한국기독교기념관, 천안에 추진 “돈벌이에 교회 앞세운 사업 논란” 2신>> [단독]‘천안 예수상’ 추진한 황 장로는 사찰 대표였다 황학구 대한불교임제종 국원사 대표, 기독교 테마파크 옆 사찰 건축 신청 투자자들 줄소송, “더이상 피해자 없어야” ‘137m 예수상’ 건립을 추진하는 한국기독교기념관(기념관) 이사장 황학구 장로가 불교 사찰 대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의 정체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취재 결과 기념관과 한국교회연..
세계최대 예수상 건립과 보수,한교연. 갓소리 개혁신앙 2023. 1. 23. 21: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예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 천안에 브라질 예수상보다 더 큰 규모의 예수 조형물이 세워진다는 소식에 교계가 웅성이고 있다. 참고로 브라질의 예수상은 38m이며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은 93m인데 함께 첨부한 사진처럼 높이 137m의 예수상을 천안에 세우겠다는 것이다. 아니, 이미 착공이 시작되었다. ● 이 예수조형물과 관련된 단체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CCIK)과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학구 장로이다. 지난 12.5일 한교연의 대표 송태섭 목사와 관련자들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서 착공 감사예배를 드렸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기를..
열왕기 하 서를 마치고 역대 상 서를 시작합니다. 지난 필사 시간들 중에서 가장 게으름과 침묵의 시간이 잦았던 것 같습니다. 주님을 묵상하는 침묵이였다면 오죽 좋겠느냐마는 그러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묻어 납니다. 너무 게으르다보니 주님이 간섭치 않으신듯 손가락들의 움직임이 불편해하고 멍하게 천정만 바라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간 속에 기억나게 하시기를 1 필을 하게하신 태국에서의 7 년의 시간이 은혜 임을 고백케 하십니다. 그 때는 쓰는게 서투르고 늦었지만 쉼 없이 필독을 하게 하셨기에 감사했고 지금은 조금은 익숙한 손 놀림으로 빠른 필사를 이어 나가지만 자주 내 영혼의 몸살을 앓는 때가 오곤합니다. 내가 빨리 쓰고자 해도 유익이 없으면 글 장난에 그칠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오늘도 컨디션..
23년 2월 기도편지 (태국 길호만/허현경 선교사) 작성자선교사 길호만|작성시간23.02.08|조회수97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태국 폰디그리스도의교회 기도편지 (2023년 2월) 길호만/허현경선교사 파송단체: (한국해외선교회)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사랑하는 동역자님! 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면서 선교 소식 전합니다. 폰디교회 2023년 목표는 ‘성령 충만한 교회’ 입니다. 저희는 연약하나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선교 현장을 이끌어 가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별히 맥(33살) 마이(31살) 부부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선명하게 보게 됩니다. 남편(맥)의 마약 중독으로 마이..
참으로 오랫 시간만에 열왕기 상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도 많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협심증으로 스텐드를 한개 더 삽입했구요 근간에는 목 감기로 인하여 가래가 너무 심해 한 달여간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신축 입주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가 복잡하여 사용하지 않는 많은 물품들을 버리고 내려 앉우려는 씽크대와 장롱을 바꾸며 도배를 새로 했습니다. 조금은 어수선 했던 작은 공간이 정리된 듯합니다. 정리하지 못하고 보고만 있던 태국 살림과 선교지 관계를 안해가 휴가를 받아 아들과 가서 정리하고 왔습니다. 여러 이유로 필사를 못 할 때도 많았고 마음이 여유롭지 않아 머물렀던 시간들이 많았지만 하나씩 정리케 하시고 평강을 주시는 은혜와 필사를 이어가게 하시는 사랑으로 오늘 열왕기 상을 마쳤습니다. ..
교회의 세습, 왜 문제인가?기사승인 2022.09.28 11:23:27- 작게+ 크게공유- 김영한 목사 단상김영한 목사/다음세대선교회 대표 ▲ 김영한 목사 세습을 왜 부정적으로 볼까요?세습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북한 세습(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떠올립니다. 혹, 대기업 세습을 떠올립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 세습도 권력과 부를 그냥 너무 쉽게 자식에게 세습하기에 부정적입니다.일반적으로, 작은 교회는 세습으로 보지 않는데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작다”라는 이 뜻과 의미가 아주 모호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작은 세습도 사실 엄청난 권력과 부로 볼 수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개척교회 목회자에게는 큰 교회, 대형교회, 중소형 교회 세습도 다 부러운 것은 사실..
창문을 열어 놓고 잠을 청하면 청량산 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산바람에 한기를 느끼는 가을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를 힘들게 했던 무더위보다도 회복 중이던 건강에 다시금 이상의 징후를 가져와 심장 종합 정밀 검사를 받은 후 협심증 진단과 추가 스텐드 시술을 하였습니다 확인 검사 중 경동맥 이상 징후가 엿보여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은 후 경고성 유해 요인을 진단받고 약해진 체력을 관리 중입니다 그 와중에도 감사하며 손 놓지 않고 필사하기를 진행케 하신 은혜에 더 기쁨이 큰 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오기 전 건강의 위험을 느끼게 하시고 힘들지 않게 치료받게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무엇을 위해 준비하심인지 모르나 모든 것에 힘을 빼시게 하시는 주님 그리고 치료하시는 야훼 하나님 교회와 가정, 이웃에게는 미안함이 커지는 아..
사무엘 상을 시작한지 석달이나 되어서야 마무리하고 사무엘 하서를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였고 필사를 하지 못한 날들의 공백이 컸던 필사였습니다. 처음 마음을 주신 후 필사를 시작한 십여년의 시간 속에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필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닭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음은 쓰고 싶은데... 생각은 필사해야하는데 ... 하면서 실 생활에서는 이어 나가지 못 했고 머리가 아프기도 했고 엉덩이가 아프기도 했으며 눈이 아프고, 괜히 눈물이 나서 글씨가 흐리게 보인 경우와 손가락에 쥐가나서 필사할 수 없는 상황과 게으름이 동반될 때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기도하기는 앞으로 남은 구약성경 한글, 태국어 성경을 마치고 한글 신, 구약 성경을 쓸 계획과 한태 성경을 한번 더 쓰기를 ..
계절은 봄을 지나고 있으나 마음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바보스럽고 우스운 꼴을 지닌 시간들이였다 계속된 오미크론 후유증과 뜻하지 않았던 안해의 세균성 어깨 파열 증상 지역의 작은 종합 병원서 해결치 못해 암산 전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얻고자 기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황하는 육신의 몸부림과 영혼을 붙잡아 주시는 손길로 인한 무질서의 시간들.... 그럼에도 다시 열어 주신 필사의 시간을 갖게하시고 사사기를 마무리하며 다시 룻기를 기록하며 마음과 육신을 만지시고 하나되게 하십니다 이어지는 사무엘서를 기록히기 시작합니다 사랑을 베푸시고 선교의 현장에서 십여년을 은혜입은 내 모습이 한 순간 무너지고 혼자 외로이 사망의 골짜기에 갖힌듯 허공만을 바라보던 몇 일... 나의 약함을 깨닫게하시고 주님만을 ..
지난해 12월 3차 부스타 접종을 맞고 후유증 증세로 맛감각 상실, 몸살과 무기력증로 한달을 지내고 난 후 진황색의 굵은 가래가 와서 맛 감긱 상실과 함께 2월 한 달을 더 고생한 것 같습니다 동네 병원에 힘입어 나아질 즈음 3월에 오미크론이 와서 다시 맛을 못 느끼는 상태와 짙은 가래로 지금 달포를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씩의 변화가 날마다 이어 지지만 아직도 불편함은 이어집니다 그란 가운데 안해가 어깨 통증이 심해지며 오미크론과 겹치고 격리기간이 지나며 ㅊ병원레 입원 시술하였으나 조금의 효과만 지속되어 거의 3주만에 목요일 급히 안산 ㅂ병원으로 옮겨 재 시술후 입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빨리 일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필사도 3차 접종후 후유증을 보내며 손을 놓았으나 2월부터 한절씩이라도 쓸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