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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세계최대 예수상 건립과 보수,한교연. 본문

선교 한국/선교한국 @ 교회여 일어나라

펌) 세계최대 예수상 건립과 보수,한교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3. 2. 21:36
 

세계최대 예수상 건립과 보수,한교연.

2023. 1.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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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최근 천안에

브라질 예수상보다 더 큰 규모의 예수 조형물이

세워진다는 소식에 교계가 웅성이고 있다.

참고로 브라질의 예수상은 38m이며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은 93m인데

함께 첨부한 사진처럼

높이 137m의 예수상을 천안에 세우겠다는 것이다.

아니, 이미 착공이 시작되었다.

이 예수조형물과 관련된 단체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CCIK)과

한국기독교기념관 이사장 황학구 장로이다.

지난 12.5일 한교연의 대표 송태섭 목사와 관련자들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서 착공 감사예배를 드렸고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기를 바란다는 헛소리를 했다.

한교연은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었던

한기총에서 갈라져 나온 극우단체이다.

필자가 알기로 전 정권에서는 조형물 높이 제한으로

허가가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허가가 된 듯 하다.

웃긴 것은 이 감사예배에 참여한 사람중에

'국민의 힘 윤상현 의원' 이 함께 하고 이렇게 축사를 했다.

"한국기독교기념관은 정말 한국교회의 최대 염원이자

천만 기독교인들의 소망이다.

 

기념관 홍보관과 예수 조형물 착공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으로 가는 것이라고 본다"

보수정당과의 어떠한 결탁이나 혜택이 있었는지

필자가 확인하지는 않았기에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그런데, 여당 국회의원까지 참여를 했으니

추진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다.

이 뉴스로 인해 교계 목사들도 많은 비판과 걱정을 하는데

필자는 조금 덤덤할 뿐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교인들이 예수님을 생각하는 믿음이

이렇게 조각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 생각들기 때문이다.

수백만명의 교인들이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이렇게 마음속에 자기만의 예수님의 형상을 만들고

마음대로 신앙생활하는 그 마음의 표출이

바로 이런 조형물을 만드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조형물을 만들든 안만들든 이미 부패한 교계에

무슨 큰 차이가 더 있겠는가.

조형물이 세워진다고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벼락을 치시고 그러시지는 않을 것이다.

비웃음으로 지옥의 형벌과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혹시 25년 완공 전에

정권이 바뀌어 허가 취소가 되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예수님의 형상이 만들어지게 되면

교인들이 그곳을 찾아 마치고 절에서 하는 것처럼

예수님 형상을 보고 합장을 하며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형상을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돕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생각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2계명을 주신 것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 20:4~5

아멘.

예수님이나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어떠한 형상도

우리는 만들면 안된다.

그렇다고 모든 조형물(동물등)이나 예술품을 만들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필요에 의해서, 상징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그것에 절하거나 숭배용으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많은 목사들도 이런 조형물에 놀라거나 반발하기 전에

이미 벌써 정통안에 스며든 이단성들에 반발하길 바란다.

영적인 눈은 막혀 있으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의로운 척 정의감에 불타오르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형상이나 이미지가 없이 말씀만으로 충분히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령의 내주하심이 없는 자들이 마음이 허~해서

햇살콩같이 예수님 그림을 그려줘야 와닿고

이렇게 예수님 형상을 만들어야 마음에 울림이 있다.

예수님 형상이나 예수님 그림이나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예수님 형상에만 분노하지 말고

무지한 캘리그래퍼들이 마음대로 예수님을 그리는 것부터

교계에서 지적하고 막아야 할 것이다.

보수정당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기독교라는 모양을 지닌 자들의 표를 위해 이용할 뿐이다.

과연 우측 어디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고

그렇게 진리인 것처럼 보수만 외치는가?

이 조형물과 기념관 건립을 위해 헌금을 걷는데

1구좌당 1200만원씩 5000명

총 600억원을 걷고 있다고 한다.

무지한 자들이 얼마나 많이 할까.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십계명도 모르는 거짓 교인들이

지옥에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8~9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