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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비아에 교회를 세우는 황계교회 본문

선교 한국/선교한국 @ 교회여 일어나라

펌)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비아에 교회를 세우는 황계교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8. 22. 19:33

 

창립 50주년을 맞아 잠비아에 교회를 세우는 황계교회

작성자 정보

  • 입력 2024.04.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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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아 잠비아에 교회를 세우는 황계교회 

 

작은 교회지만 큰 꿈을 꾸는 황계교회(김대승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사역으로 해외에 교회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선한 뜻, 선한 능력으로 황계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남아에 교회를 세우기로 하고,

어느 나라에 세울 것인지 몇 달 동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계속 기도하는 중에 지방회 총회에 참석했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노연실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다.  

 

노 선교사는 아프리카 잠비아 여러 교회를 돌보며 힘쓰는 중에 이벵가교회의 건물이 너무 작아 100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교회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장소에 터를 닦기는 했지만 건축 자재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 4년 동안 계속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중에 황계교회를 만나게 된 것이다. 김 목사는 황계교회가 선교 건축을 위해 준비한 돈은 3천만 원이었고,

노 선교사가 계획하고 있는 건축 자잿값도 3천만 원이면 된다는 말에 순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잠비아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김 목사는 이런 은혜의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노연실 선교사를 교회로 초청하여 그곳의 자세한 사정을 교우들과 함께 듣고 건축비 3천만 원을 전달하고 계속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잠비아 이벵가교회는 3월 말에 건축을 시작하여 8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노연실 선교사와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한국에 홀로 떨어져 있는 딸 글로리아와 노 선교사가 끝까지 승리의 노래 부를 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