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한국/태국 성경 필사 # 첫 번째 은혜 (41)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사무엘 상 31장 13절 ( 능 싸무엘) 을 어제 마치다 오늘 아침부터 사무엘 하 ( 썽 싸무엘 ) 서를 쓰기 시작 했다 금년에는 날씨가 고르지도 않고 기상 이변이 많아 북부엔 지진이 전국적으로 우기철 홍수로 온 나라가 심해도 너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다 다른 해 보다 늦게 12월에 내..
어제 마친 룻기서 ( 낭 룯 ) 오늘 시작한 사무엘 상서 ( 싸무엘 차답 티능 - 사무엘 1서라는 의미 ) 룻기서는 적은 분량의 말씀이라 몇일 만에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 사무엘 상서를 시작한다 말씀을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해 주시는 위로함을 받고 있네요 한국을 떠난지 6년을 넘어서면서 부..
어제 필사를 마친 사사기 ( 푸위닞차이 ) 오늘부터 시작한 룻기서 ( 낭 룻 ) 중, 북부 지방을 오르 내리며 백성들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큰 비와 홍수 지난 달부터 남부지방으로 내려와 지난 주에는 윗쪽의 수라타니 주와 나컨 주 로부터 아래 쪽 얄라주, 나라티왓 주까지 많은 비로 인하여 ..
여러 가지로 무덤덤하며 아픔의 긴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듯 하다 조국 대한 민국이 자유와 평등과 섬김의 문제 속에 산고의 아픔을 겪는 모습이 그렇고 삶의 공간을 허락한 이 땅 태국의 생활이 그렇다 지난 시간 속에 우리는 이 땅에 더 안착하기위해 3년전 시행한 종교 비자를 받기 위..
이곳과 한국에서 크고 작은 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인것 같다 한국은 지진과 홍수 그리고 북한의 핵관련 문제 태국은 역시 중, 북부 지방의 홍수로 인한 피해 그리고 국부인 푸미폰 대왕의 서거 인생은 언제나 희노애락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돌아 간다 그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과 행복..
남국의 더위를 식힐수 있겠구나하고 찾은 조국 땅 만나는 이들마다 남국의 열풍을 몰고 왔냐 ? 는 인삿말이 왠지 미안하게 느껴지는 시간 속에 남국의 열기보다 더 더운 한 여름 밤을 지내고 온 뒤 민수기 서 (태국어 : 깐단위티)를 마무리 하고 신명기 서 (찰러이 탐 반얃)를 쓰기 시작했..
무더운 건기가 한참 지났는데도 더위는 가실 줄 모르고 수은주는 내려 갈 줄을 모르는 요즈음이다 감사한 것은 부산에서 다녀 간 청년 대학부 팀원들의 섬김을 통해 주님의 동행하심을 통해 이 땅에 거하기에 주시는 은혜이기에 넘 기쁜 시간을 감사드린다 그러면서 시간의 짜투리를 모..
출애급기를 쓰면서 더위에 지쳐서 몸살도 나고 교회 청소년 수련회도 있고 하여 조금은 정신이 없었나보다 느낌으로 출애급기가 끝날대가 되었는데 (?) 하며 천천히 노트를 살피건데 아뿔싸 !! 35장을 쓰다가 노트를 넘기며 25장이라고 써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며칠을 써내려 간것이다 숫..
옵파욥 - 볻티 능(출애굽기 1장) 부활 주일을 앞두고 창세기 필사를 마무리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3월 들어 자꾸만 허다한 일들이 생기고 틈만 나면 게으름이 싹을 티운다 지난주 이번 고난 주간엔 창세기를 마무리해야지 하는 맘을 주셔서 틈만 나면 필사에 메달렸다 다른때는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