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성경필사 20161018 여호수아서 본문
이곳과 한국에서
크고 작은 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인것 같다
한국은
지진과 홍수
그리고 북한의 핵관련 문제
태국은
역시 중, 북부 지방의 홍수로 인한 피해
그리고
국부인 푸미폰 대왕의 서거
인생은
언제나 희노애락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돌아 간다
그 아픔과 슬픔
그리고 기쁨과 행복의 혼탁함 속에서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논리를 깨기 시작하는
자연의 반항에
우리는 한없이 초라해 보이고
힘들어 한다
그 질서를 주님게 맡길 때
우리는
날마다 새 힘으로
새로운 기적을 감당해 낸다
그것이 진리요
주님의 사랑인 것 같다
요즘 내 영혼의 무질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시간들이다
그러나 기쁨이 같이하기에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 길을 걸어 간다
그 분으로 인하여
조금은 서둘러 신명기서를 기록해 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많이 걸렸네요
신명기서 34장 12절을 마감했습니다 ( 찰러이탐반얃 )
여호수아서를 시작합니다 (요추와)
서두르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말씀앞에 서기를 기도하며
그 말씀 속에 내가 있기를 주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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