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성경필사 20160908 신명기 본문
남국의 더위를 식힐수 있겠구나하고 찾은
조국 땅
만나는 이들마다
남국의 열풍을 몰고 왔냐 ? 는
인삿말이 왠지 미안하게 느껴지는 시간 속에
남국의 열기보다 더 더운 한 여름 밤을 지내고 온 뒤
민수기 서 (태국어 : 깐단위티)를 마무리 하고
신명기 서 (찰러이 탐 반얃)를 쓰기 시작했다
한국에 가서도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가며
간간히 태국 성경을 기록했으며
태국에 입국하여서도
결혼식과 손님들이 다녀간 사이에도
가능한 펜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다
민수기 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다
한국서 가져온 서적을 읽으며
태국 성경을 써야하기에
조금은 더 느리게 가는 필사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일기를 쓰듯이
필사를 하고 싶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꾸준히...
왼쪽 노트는 민수기서 끝 부분 기록과 오른쪽 노트는 신명기서 1장을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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