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75)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시에라리온 20250214 목장 이야기2025-02-15 11:56:28 2025 0214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mp4 많은 세월 속에 힘들게했던 일들이교회와 목장의 기도 응답으로겨울의 끝자락에서내리는 눈송이와 더불어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기쁨이 너무 크기에 주님께 감사하며목원들에게 맛난 식사를 대접하는 이영화 권사님의 섬김에 더욱 맛난 만찬이 되었습니다 . 칠원 땅을 누빌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경영 집사님의 JOKE 한마디에모두가 어린 동심의 마음들이 되어 갑니다.이렇게 열린 마음으로우리는 찬양을 드리며감사를 나누어 나갑니다 .*은퇴 후 갑자기 찾아 온 공간의 시간을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숨겨 둔 글 들을 찾아 글 솜씨를 내어 봅니다.직장 일로 실력 발휘를 못했는데 ...절기인 보름 ..

시에라리온 20250207 목장 이야기2025-02-08 13:02:59 2025 0208 세상길 험하고.mp4 오전에는 함박 눈이 내리고오후엔 싸레기 눈발이 날리더니저녁엔 찬 바람에움추리게하는 입춘을 보낸 날씨를 지내게 하네요,. 어려운 나라 경제 속에서도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가정을 이루어베트남 선교지를 떠나호주에 신혼의 둥지를 틀고 있는 딸 아이를 챙기시는 주님이 감사해서맛 난 음식을 준비하여섬기는 강 권사님의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 설 명절 이후에 가지는 첫 모임에 . . .너무 긴 시간이 흐른 것 같다며목장 모임에 대한 기쁨들을 표현하십니다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습들이 평강을 가져 옵니다 .나눔의 열기로 기쁨이 폭발합니다 .웃음이 넘쳐 납니다 . 2024년을교..

시에라리온 20250121 목장 이야기2025-01-22 15:26:20 주님의 축복인 달란트와 일터에서의 삶을 사는이강명 집사님과 김 임련 집사님.두 부부가지난 여름부터 뜨거움 속에서도 열심으로 수행해 오던 해저 케이블 감시선 수리가 막바지에 이르러낼 모래 출항을 앞두고사무실 목회자님들을 모시고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 개인의 사업을 넘어국가적 시설을 지킨다는 사명이 있기에더 꼼꼼하게 점검해야 했고조기 투입으로 바뀐 일정으로주야 근무도 있었으며인력난으로 힘드었음도 보입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낼 모래 기항지인 제주도로 가서 선장에게 인계해 주고 와야 하며주기적으로 점검해야하는 책임도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퇴근 시간을 당겨 참여하기도 하고출국을 준비하는 자녀가 있음에도 함께 하기도 했으며..

시에라리온 20250110 목장 이야기2025-01-11 11:59:48 2025 0110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mp4 요즘은 강성이란 언어가 쉽게 적용되며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나 봅니다..우리 목장도강한 독감으로 인하여 목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예방 주사도 넘어서고재발의 위험도 강하다고 하네요 . . *(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추운 겨울 바람을 헤치고 산 모퉁이에 돌아 앉은 목자 가정까지 올라 오신 목원들로 인하여감사하며주님을 찬양하고예배합니다.*여영미 집사님의 간증이 있는 찬양을 부르며주님이 우리 목장에 허락하신 식구들한명, 한명이 귀한 아버지의 자녀이며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청지기임을 체험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 오늘은 말 (언어) 로 인하여 상처를..

시에라리온 20250103 목장 이야기2025-01-04 10:14:48 2025 0103 날 구원하신 주 감사.mp4 새 해를 맞이하여 갖는 첫 모임목자님의 수고로 떡 만두국으로 새 해를 열었습니다.빈 자리가 보이는가 싶었는데바쁘고 어려운 중에도 함께해 준 목원들로 하여금 보기에 좋은 만남을 가져 봅니다. 이수현 집사님의 삶의 찬양을 나누었습니다.거절 당한듯 한 기도가 응답하신 주님의 마음이신 것을 고백하게 합니다.*우리의 삶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감사가 있으며아픔이 있고 기쁨이 동반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시기에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누리는 은혜요사랑받는 삶이였습니다. * 그러나그 때는 몰랐습니다 .이제는 깨닭아 감사로 예배케 하십니다 .거절하심도 응답이시며축복이심..

목장이야기시에라리온 20241229 목장 이야기2024-12-30 10:01:27 조회수 1 한 해를 보내는 즈음주일 연합 예배를 마치고 오후 시간에 목장 모임을 아동부 실에서 갖었습니다.유행성 독감과 가정의 일로 인하여 모두가 모이지 못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국가적 어려움을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갖는 송년의 모임은 힘들었습니다.무안 공항의 사고로 인하여 슬픔을 더 했습니다질병의 아픔을 겪는 교우들이 있어 아픔이 더했습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였습니다.합심하여 우리의 모습과 이웃을 ...고백하며 토로합니다.*" 기도하라 "말씀하시고 명령하신 주님께. 잠시숨을 고르며 나눔을 갖어 봅니다.한 해를 지내오며 힘들었던 일들과 기뻐했던 일을 기억하면서감사 나눔을 갖었습니다...

시에라리온 20241220 목장 이야기2024-12-21 13:44:53 20241220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mp4지난 주 찬양을 준비하였지만가정 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 강정숙 권사님의 선곡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늘은 김임련 권사님의 선곡 찬양을 불렀습니다아쉽게도권사님이 감기 몸살로 불참하여건강의 회복과 권사님의 마음을 담아 찬양을 불러 봅니다 .식사 나눔과 찬양설교 요약을 나눔 후*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일과주님의 말씀이 내게로 오셨을 때 ?그리고 받은 은혜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갖어 봅니다*뜻하지 않은 시간에 내게 임하시는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를 변화되게 하시는 주님그 주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신앙인이 겪는직장 생활에서의 많은 어려움과직접적인 전도 방법보다생활 중에서..

시에라리온 20241213 목장이야기2024-12-14 16:00:45 20241213 주안에 있는 나에게.mp4 찬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부는 성탄의 계절입니다.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초림 예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대림절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주님의 사랑이 멈춘 듯,세상과 사람들은 점점 더 무 질서해져 가는듯 하네요그럼에도 우리는 성탄을 준비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세상을 중보하며나를 돌아보며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지난 주 우리는 염려하며 지내 온 목장 교회의 한 해를 점검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혜도 입었습니다이제 조금 더 주님을 바라며 교회를 바라며목장을 바라며 가정을 바라며이웃을 바라며 자신들을 주님께 내..

시에라리온 20241129 목장 이야기2024-11-30 14:11:54 조회수 7 20241129 나같은 죄인.mp4 서너 고개를 너머 칠원.그 곳에서 먼저 와, 저녁 식사를 준비해 주신김경영 집사님의 맛난 닭갈비 만찬의 힘으로이영화 권사님의 찬양 간증을 들으며심형민 장로님의 인도로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맑은 소리 ~ 이쁜 소리의 주인공, 강 권사님의 말씀 요약을 들으며지난 주일에 주신 은혜의 양식을 되새김질 해 봅니다 .그리고 말씀에 비추어 나의 작은 순종과 작은 섬김을 크게 칭찬 하시는 하나님,믿음을 따라 살아 오며 은혜입은 하나님이 존귀케 하신 일들을 나누었습니다. 형제님들의 나눔은 대부분 직장에서의 일들로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갖는 갈등과 어려움들....그리스도인으로 일터를 지..

시에라리온 20241122 목장 이야기2024-11-23 12:09:09 조회수 4 20241122 지금까지 지내온 것.mp4겨울을 부르는 추위가 조금은 움추리게 하는 계절입니다.목자가 둥지 틀고 사는 아파트가 공사중이라서 한시적이나마 노숙이 아닌주거지 불명의 목장이 되어예배의 목장 체험을 해 봅니다 .* 아직은 새로운 환경을 즐기며분위기를 잡아보기도 합니다.교회의하늘 정원 옆.텐트 하우스에서 ...*포차 식당과 포차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위기에 맞추어 항아리 목살을 준비하고목자장님도 모시고분위기를 높이려고 텐트의 문을 열었다, 닫었다하며추위와 열기를 가늠해 봅니다평소보다 긴 식사 시간이 이어지고좁은 씽크대의 탓인양마무리도 길어지네요.*애 쓰신 권사님 고맙습니다 ( 꾸벅 ^^~ ) 사연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