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24)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행복한 바부
어제 알파 사역중, 낮선 번호의 전화벨이 울렸다. 제주 열방 대학 접수처에서 입학 원서 잘 받았다는 통보였다. 잘 갔는지 궁금은 했으나 알수 없는 일이기에 생각지 않은 소식이였다. 혹이나 중간에서 전달이 안될까봐 염려되어 등기로 붙이기는 했으나, 나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결단의 증표였기에 ..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2009. 12. 2. 08:12
나그네 길 원년
나그네길의 오늘도 하루를 연다. 내가 좋아했던 성함은 모르나 존경하는 분의 어록에서 몰래 훔쳐온 글귀가 머리를 스친다. " 할 일 없이 무 의미하게 보낸 나의 오늘이란 시간이? 어제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소유하고 싶어했던 단 하루... 내일이란 날이다. " 그들은 얼마나 그 시간을 갖..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2009. 12. 1. 08:32
지금 이곳은 ?
지금 이곳은 ? 고 1때 주문진 성결교회에서 신앙에 입문하여 군 복무후 혼자 신앙을 키우던 나 자신과 가정을 이룬다면 내 가족의 신앙생활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브라함 할배에게 명령한 네 가족 본토를 떠나라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빈주먹으로 찾아온 곳이 이곳 마산이였습니다. 적어도 나와 내 ..
부르심의 축복/광야로의 부르심 2009
2009. 11. 2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