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23 (2)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우리는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도시를 산다.아니 편리함보다는 내 생각과 내 방종 함을 숨길 수 있는 도시라는 숲속에는 흙 먼지를 덮는 아스팔트 길이 있고시원함을 달래 줄 에어컨이 있으며못난 자아로 휘 감긴 비게 덩어리로 부풀어 오른 나의 고깃 덩어리 .그런 나를 숨길 아파트 숲이 있는 까닭인지 모릅니다 .그런데그곳 도시의 숲에서 나는 병들어 갑니다 . 그리고만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여행을 꿈 꿉니다. * 또 다른 도시의 숲에서 방황합니다 .길을 잃기도 합니다 .평강을 얻지 못합니다 . 아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즐기기를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궁극적인 평강은 없습니다 .*또다른 곳을 찾아 나섭니다 .*자연은 만난 사람들은 만족해 합니다 .엄마의 품과도 비교합니다 .만족함을 누리기도 합니다 ..
지금 나는확신의 삶 이라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일반적인 성경 공부일거라는 막연한 핑게와처음 만난 생명의 삶을 13주 공부했는데이 역시 그리스도를 알아가는일반 적인 성경을 안내 하는 송부 였기에이번 역시 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끌리는 것이 있고 7주 과정이라고 해서집돌이 보다는 가을이 되고 외부 생활의 여유도 느끼자 라는 마음으로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힘들었던 것은 성구 암송이였고 숙제가 엄청 많아한 주 내내 책상 머리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 강의 내용은한 주를 살며삶 공부를 숙제하는 것에 대한 검토와 안내 였습니다. 삶 숙제의 내용은 나의 삶을 주님과 공유하는 것이였습니다 .숙제를 위한 숙제가 되기 쉽고나를 감추기 위한 거짓 답안지를 기록해야만 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