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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참으로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그 긴 시간을 기다리신 주님은 다시 열방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covid 19로 열방과 민족들이 문을 닫은지 5년여 시간 ...2~3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단기 선교를 나간 분들은 있었으나예전같이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기에는 5년이란 시간을 필요로 하였다. 정했던 태국 지역을 말레이로 변경하며34명의 모집된 아름다운 발걸음들은 32명의 출발이 되였고예전에는 두 주간의 일정도 모자랐는데 한 주간으로 좁혀 졌으며사역 역시 현지에 맞는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오늘 아침 출발 하였습니다. 부르신 그 땅에서,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주님의 사랑으로 그 땅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좋은 소식, 복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척..
시에라리온 20240726 목장 이야기2024-07-27 12:01:00 조회수 1 2024 0726 어두운 밤에 .mp4 중복을 넘어선 시간이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열기 탓인지 무더위의 기승이 더할 듯하는 7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휴가를 앞두고 바쁜 업무와 삶으로 조금의 빈자리가 생기기는 하였지만 나눔의 열기만큼은 에어콘의 지정 온도를 내려야만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믿음안에서 말씀을 순종하며 살 때와불 순종으로 살 때의 우리의 삶을 나눔을 갖었습니다*젊음이 있고,혈기가 있고,자유를 넘어서는 만용으로 지내던 시절의 패기는 세상에서가장 지혜롭고강하며무엇이든지 이룰 수있다는 독선적인 삶 속에 푹~ 취해 살아 왔습니다.신앙은나를 포장하기 위한 하나의 형식적인 사치품으로 지니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시에 라리온 20240719 목장 이야기2024-07-20 13:24:46 조회수 32 2024 0719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mp4 오늘은 한식으로 준비해 준 목자님의 사랑으로위대한 현대인들의 큰 음식 저장고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속 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음식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모일 때마다 반찬으로후식 거리로함께 하는 손길들이 많아 더욱 즐겁게 하는 모임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 더 많은 만남이였습니다.*격변의 시대를 지내 오면서도타협하지 않는 건강한 신앙을 잃지 않고 지켜 오신 선배 성도님들의 희생과 그 분들...특히나 지친 삶에도 마다하지 않고파 김치가 된 몸 임에도 자신의 등에 엎어 어깨 너머로 가르쳐 준엄마의 사랑..
시에라리온 20240712 목장 이야기2024-07-13 14:42:04 조회수 42 2024 0712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mp4여름이 무르 익어가는 계절이 장마철과 겹쳐 습한 더위로삶의 터전에서 힘들어하는 시간들을 보내고들 있슴에도*지구촌이 아파하고 그 여파로 더 열악해져 가는 열방을 바라보며뉴스에 비치는 이웃 나라들의 여러 재해들을 바라보며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며,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예배 전 나눔이 길어졌네요 ....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로 찬양과 감사 나눔을 이어 갑니다.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한 어른들의 이야기 ...가족 사랑을 나누는 애틋한 이야기 ....
시에라리온 20240705 목장 이야기2024-07-06 10:53:27 조회수 50 2024 0705 목마른 내 영혼.mp4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맡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힘든 일과 더위에 지쳐 쉼이 필요한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하나님 나라와 목장 모임을 통하여 예배자로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음식 나눔과 찬양 그리고 한 주간동안 겪은 감사의 고백까지 *.*.*.세상은 헬-조선이라고 외쳐대며 이 나라를 조롱하는 이들이 있지만영적 시력으로 보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보입니다열방에 비추어 보아도 모자람이 없는 흐믓한 시절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주님의 은혜의 땅이요, 축복을 입은 민족과 나라임을 고백합니다.하나..
시에라리온 20240628 목장 이야기2024-06-29 12:11:26 조회수 49 2024 0629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mp4 보훈의 달을 보내며지난 주일의 설교 말씀을 되새기고 묵상하며 나눔을 가져 봅니다.성년으로 6. 25 사변을 겪지는 않았지만전후 힘들었던 시대를 살아 온 목원들이 대부분이라전쟁의 후유증인 군사 훈련으로 등하교길이 무서웠던 기억과불발탄의 참변을 본 목격담으로 몸을 움추리기도하며학도병으로 참전하신 아버님이 소천하시기 전 트라우마로 인하여 고생하신 이야기 ... 이 시대를 살며몸과 삶을 받쳐 이어 온 우리 세대..또한 이어질 자녀의 다음 세대까지 ... 적어도 한국 역사 만큼은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고하나님의 은혜의 땅 임을 고백합니다 베트남으로 선교 사역을 나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