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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성령의 사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2. 2. 09:13

20101202 (목요일) 성령의 사람...

 

디모데 후서 1:1 ~ 18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개역한글]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개역개정]

딤후1:7 하느님께서 주신 성령은 우리에게 비겁한 마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를 주십니다. [공동번역]

딤후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 [한글KJV]

딤후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한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표준새번역]

딤후1:7 성령께서는 그대가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지혜롭고 담대하며 때로는 절제하면서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현대어]

딤후1:7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현대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남의 이목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지혜롭고 담대함이며 절제하면서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리에 서지 못하고 말장난 하는 자들의 이목이 두려워 무관심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무관심은 질투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 합니다.

아예 관심이 없다는 것이기에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담대함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의 중심에 서서 증거하고 담대히 외치라고 하십니다.

지혜로움이 무엇입니까?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방법인 것입니다.

진리를 외면 한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 백성을 위하여 더 나은 유익을 끼치기 위함입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절제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오직 주님이 허락하신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준다고 했는데.....

나는 아직 덮어 주기 보다는 더욱 들추어내기를 잘하니 나는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못되나 봅니다.

주님은 항상 기쁨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나도 원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유익이 있을 때만 기쁨을 표현하니 나도 속물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이웃에게 퍼 줄 것이 모자라는 나의 모습이 부끄러움 입니다.

사랑은 나눔이요 실천이라 했는데.....

오늘 아침 일본 김치 바자회를 위해 출국하는 교회 식구들에게 빈손으로 다가가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바부같은 내 모습을 사랑하시는 주님은 참 사랑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성령으로 다스림 받고 훈련되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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