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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못 난 아들 ^^*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못 난 아들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2. 1. 08:23

20101101 (수요일) 못 난 아들 ^^*

 

디모데 전서 6:1~21

딤전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개역한글]

딤전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개역개정]

딤전6:6 물론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종교가 크게 유익합니다. [공동번역]

딤전6:6 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한글KJV]

딤전6:6 자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경건이 큰 이득을 줍니다. [표준새번역]

딤전6:6 진정한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만일 그대가 지금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면 그대는 이미 부자입니다.

[현대어]

딤전6:6 그러나 만족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사는 사람에게 신앙은 큰 유익이 됩니다. [현대인]

 

자족하는 마음이 있는 자에게는 경건한 신앙이 큰 유익이 된다고 합니다.

욕심은 어쩌면 자기를 세우는 교만인 것입니다.

교만은 잠시의 쾌락을 갖게 하지만 돌아서면 좌절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기에 순간의 이득으로 유혹하는 미혹하는 영의 제물인 것입니다.

모든 것에 자족하는 마음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경건의 훈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궁핍한 중에도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누는 것에 우리의 삶이 이르러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하여 따라다니는 허상이 되어 우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물질이 선한 사역에,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시켜 달라고 따라붙는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함이 아니라 주님이 허락하시는 만큼의 영역을 우리가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승리의 깃발을...

야훼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 나가는 하루이기를 묵상합니다.

창세로부터 모든 것에 승리하신 주님의 사역에 우리는 참여하는 것이고

승리의 찬양을 부르며 악한 영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하여 그분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요즘 말로 참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참 어렵습니다.

우리 대장 그리스도 예수를 모시지 않고 나의 의를 내세워 나를 자랑하려는 교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욕심입니다.

욕심은 자족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 악한 습관인 것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순간만큼만 마음을 비운다면 우리는 칭찬받을 것이 없습니다.

내 손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원활하게 유통시키는 하나님의 장사꾼이 되어야 합니다.

필요 적절하게 소유하고, 나누며, 더 많은 이익을 주인 되시는 주님께 남겨 드리는 청지기여야 합니다.

이제 월삭입니다.

한해를 마지막하는 월삭입니다.

인생 가계부를 정리도하고, 필요하면 영수증도 첨부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한 품목과 나를 위한 품목을 구분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또 다른 사역을 준비시키시는 주님께 더 좋은 것으로, 더 많은 것으로 달란트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사역이 진행되는 현장에서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자족하는 자로서 주님의 백성과 방언의 족속을 위하여 사랑을 베푸시는 그 곳.....

그 현장에서 주님의 풍성한 사랑을 나누는 곳에 함께하는 자로 남고 싶습니다.

이제 자족의 가방을 짊어지고 떠나렵니다.

주님 응원하여 주실 꺼죠 ???

오늘도 아침부터 주님은 사랑의 손길을 예비 하신다.

못난 아들부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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