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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은혜 더하기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은혜 더하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8. 07:39

20101128 (주일) 은혜 더하기

 

디모데전서 3:1~16

딤전3: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개역한글]

딤전3: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오) [개역개정]

딤전3:5 자기 가정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공동번역]

전3: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한글KJV]

딤전3:5 자기 가정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 [표준새번역]

딤전3:5 만일 자기의 작은 가정 하나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온 교회를 지도할 수 있겠습니까? [현대어]

딤전3:5 자기 가정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 [현대인]

 

자신의 작은 가정 하나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며 지도할 수 있겠느냐?라고 사도는 작은 일에 충성함이 곧 하나님의 온 가정인 교회를 맡기신다. 함을 시사하고 있다.

내가 주님 앞에 머무르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보면 나의 삶을 병행해 나가며 필요한 삶을 제시해 주시며 훈련이나 적용해야 할 것들을 인도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머무르며 계속 그 마음을 다루시는 것을 본다.

어쩌다 빼 먹은 한 두 번의 시간들도 뒤 돌아 보면 적정한 말씀을 주시기 위한 머무름이요, 배려인 것을 깨달케 된다.

이제는 바쁜 걸음을 재촉하시는 듯하다.

나를 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가정 문제를 함께 가시기를 말씀하신다.

그러나 가정 문제도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주님이 하나씩 풀어주시고 만져주시고 다듬어 주셔야만 할 것이다.

가장 큰 것이 자녀 문제이다.

혼기는 되었으나 아직 가정을 이루지 못한 아들, 딸애.......

온전한 직장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듯 한 아들.......

믿음위에서 온전하지 못한 아들 녀석.......

이를 위해 기도하는 아비이기를 주님은 지적하시는 것 같다.

나 나름대로 분주하게 살아 온 것 같으나 나를 방치한 결과를 갖는다.

내 가정의 모든 것을 돌보지 못한 직무 유기를 본다.

내가 받은 구속과 아픈 시간들을 얘들에게는 비추지 말자는 것이 잘못된 가정의 시작인 것을 이제 알게 하신다.

나의 아픔을 자유라는 미명아래 자녀를 방치시킨 어버이의 직무유기를 만든 것이다.

스스로 자라주고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란 것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시절부터 방임함으로 온전한 믿음과 성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가르쳐야 함을 잊어버린 것이다.

이제 어찌 하오리이까?

언제까지일지는 모르나 두 아이를 위해 기도해야함을 추가 시키시는 주님의 마음을 얻는다.

무엇을 먼저 기도해야 할지를 하루를 예배하며 묵상해야 할 것이다.

주님은 사랑이시다.

이제 자녀의 문제로 나를 훈련시키시는 주님!

두 가지를 감당하는 버거움을 아시는 주님이 자녀의 문제를 여시는 것은 또 다른 은혜로 이끄시기를 예시하시는 것이다.

믿고 순종하며, 자녀를 위한 기도하는 아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이루시는 이는 야훼 하나님이시기에...

더 큰 은혜를 기대하는 아침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