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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직분을 맡기시렵니까?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직분을 맡기시렵니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5. 08:23

직분을 맡기시렵니까?

 

 

디모데 전서 1 : 1 ~ 20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개역한글]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개역개정]

딤전1:12 내가 맡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나는 감사합니다. 주께서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하셔서 당신을 섬기는 직분을 나에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공동번역]

딤전1:12 나는 내게 능력 주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하노니, 이는 그 분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 [한글KJV]

딤전1:12 <은혜를 감사하라>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셔서 내가 맡은 일을 하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그분을 섬기는 이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표준새번역]

딤전1:12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어떻게 다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나를 자기의 심부름꾼으로 선택하셨을 뿐 아니라 충실하게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현대어]

딤전1:12 나에게 힘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내가 감사하는 것은 나를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여겨 나에게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현대인]

 

 

내가 맡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우리 주님 그리스도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주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자기의 심부름꾼으로 선택하시고 충실히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신 주님은 주님앞에 머무르며 구하는 그 백성을 자녀 삼으시고 감당 할 수 있는 힘을 주실 뿐 아니라 심부름꾼으로 선택하시고 충실하게 섬길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시고 맡기십니다.

나는 주님께 감사하는 자인가?

묵상합니다.

교회가 해마다 감사주일이 되면 그 마음을 표현하되 1년간 받은 100가지 감사를 기록하여 제출하라고 한다.

그러나 기껏 기록하는 숫자는 20~30개에 불과하다.

하루 한가지 씩, 감사를 체험한다고 해도 365가지가 아닌가?

그러나 다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 우둔한 우리의 삶이기에 슬픔이다.

스스로를 훈련 한다고 생각하고 늦었지만 나름대로 금년이 다가기 전에 이 번 만큼은 기록하고 싶다.

금년에 내가 받은 가장 의미 있는 감사는 나를 부르심이다.

볼품없는 세상의 똘마니가 되어 사는 내 모습이 안타까우신 주님은 나의 직분을 격상 시켜 주신 것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심부름꾼이 되게 하시려고 나를 고치시는 주님은 오늘도 아픈 마음을 보이시며 나를 사랑하신다.

도저히 가망이 없을 것 같은 나를 믿어 주신 주님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옛 사람의 모습이 교만으로 나를 붙잡던 시간이 흐릅니다.

주님의 안타까움은 더욱 힘들어 하는 나의 삶을 덮어 갑니다.

나에게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건강과 생각하는 것, 살아가는 것, 숨 쉬는 것 까지도 내게 주어진 권한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나는 다만 순종하며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이제 주님의 똘마니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실어 나르는 일군이 되고 싶습니다.

가진 것이 없기에, 아는 것이 없기에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힘들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주님 이제 직분을 맡기시렵니까?

할 수만 있다면 굶주리고 힘없는 자들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먹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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