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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사랑을 나누는 작은 소망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사랑을 나누는 작은 소망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4. 06:49

20101124 (수요일) 사랑을 나누는 작은 소망

 

데살로니가 후서 3 : 1~ 18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개역한글]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개역개정]

살후3: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느님을 사랑하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인내를 본받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공동번역]

살후3:5 또 주께서 너희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인내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바라노라. [한글KJV]

살후3:5 주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표준새번역]

살후3:5 주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더욱더 깊이 이해하는 자리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빕니다. [현대어]

살후3:5 주님이 여러분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인내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현대인]

 

주님이 우리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하는 사도의 마음을 전하십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나 특히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도우심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나의 한계를 넘어 주님의 긍휼하심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행하는 사랑의 날개 짓은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작은 노력에 대한 나의 의를 나타내려는 교만에 불과한 것이기에 소유의 작은 부분을 나누며 크게 노래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인간들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크신 사랑을 베푸시며,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사람 된 우리가 행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하나님만의 사랑을 나누며 감당케 하시고 그 기쁨에 동참 시켜 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내 역시 우리가 참을 수 있는 영역은 좁다.

지극히 작은 일에도 얼굴을 붉히고 목숨을 거는 것이 사람의 본 모습이 아니던가.

주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 인내를 십자가를 통하여 보이시며,

우리가 차마 흉내 낼 수도 없는 완전하심을 선행하신 것이다.

그러한 사랑의 극치를 우리에게 위임하시고 기쁨을 나누시겠다고 하십니다.

나와 부르심을 입은 성도 여러분을 통하여서 말입니다.

이것은 요즘말로 대박이라고 말합니다.

아니 대박 중에서도 대박입니다.

이것은 나의 한계를 넘어야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또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시고, 주님이 사랑을 나누는 자 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을 욕심내는 사랑에 풍성한 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아침을 엽니다.

하나님은 풍성하고 온전하신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비추어 나누는 작은 사랑이고 싶습니다.

탐방하려는 라오스 영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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