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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사랑의 열정 본문

글터/글) 권면. 묵상 2010

사랑의 열정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1. 23. 07:30

20101123 (화요일) 사랑의 열정

 

데살로니가 후서 2: 1~17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개역한글]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개역개정]

살후2:16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총을 베푸시어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십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공동번역]

살후2:16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한글KJV]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표준새번역]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또 우리를 사랑하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자들에게 영원한 위로와 희망을 내리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현대어]

살후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현대인]

 

아무런 가치도 없는 자들을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로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분 야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임을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아버지는 어떠한 분이였나?

작고하신 분을 논한다는 것이 아픔이지만 육신의 아버지는 어머니로부터 시작하여 중간 서열인 내가 품은 마음은 엄하시고 여유가 없으신 분으로 남아있다.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많은 가족을 부양하시기 위하여서는 어쩔 수 없는 환경과 조건 이였지만 우리 형제가 보이는 무뚝한 언행을 보면 혈통의 한 면이었으며, 더하기 환경 이였던 것 같다.

구약에 비취는 하나님의 모습도 우리는 율법적이시고 관습적인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기에 우리는 움추릴 수밖에 없지만, 돌아서면 딴 마음을 갖고, 다른 행동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 사랑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아픔마음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못해 그나마도 과분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고 싶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마음껏 사랑의 표현을 베푸시고 나누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소유하되 충만하고 싶다.

내가 무엇에 충만하다는 것은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고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랑을 갖는 것이다.

아버지가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부인한들 인정되지 못하는 모순이고 교만인 것이다.

아버지가 주시고자 하는데 거절하거나 막는 것은 아집이고 자멸의 시작인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것들인 사랑과 은혜로 위로해 주시는 영원한 아버지가 있기에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좋은 것으로 소망케 하시는 축복이 있기에 영광스런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고이면 썩듯이 우리는 나누어야 하며, 흐르는 통로여야만 합니다.

혹이나 부족하여 욕심을 부릴까, 나누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나눌 때, 넘치도록 주시되 흔들고 눌러서 담아 주시며 플러스 알파로 얹어 주시는, 사랑 더하기를 보이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케 하는 아침입니다.

우리의 움켜잡은 욕심의 손가락들을 한꺼번에 다 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면 손가락 하나씩이라도 펴 나갔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힘들면 손가락 한 마디씩이라도 펴보는 사랑을 갖고 싶습니다. ^^*

 

눅6:38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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