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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변칙 없는 경기를 하게 하소서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변칙 없는 경기를 하게 하소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2. 10. 10:34

20101210 (금요일) 변칙 없는 경기를 하게 하소서

 

 

디모데 후서 2;5~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개역한글]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개역개정]

딤후2:5 또 운동선수가 월계관을 얻으려면 규칙대로 경기를 해야 합니다. [공동번역]

딤후2:5 또 누구든지 경기를 할 때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 [한글KJV]

딤후2:5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얻을 수 없습니다. [표준새번역]

딤후2:5 주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주님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경기를 하는 사람이 규칙을 어기면 실격을 하게 되어 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현대어]

딤후2:5 운동 선수가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상을 받지 못합니다. [현대인]

 

 

경기를 하는 사람이 규칙을 어기면 실격하게 되어 상을 받을 수 없듯이 주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주님의 규칙을 따라야 승리자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맡은 사역과 내가 맡을 사역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이고 싶다.

모든 운동엔 그에 맞는 규칙이 있되 운동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주님이 주신 사역의 참된 규칙이 무엇일까?

주님과 친밀함이다.

친밀함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더욱주님의 규칙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다.

모든 것은 사랑하는 것만큼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순종이다.

경기자가 심판자의 규칙에 충실히 따른다는 고백이 되는 것이다.

그 경기의 규칙이 말씀에 기록 된 것이고

친밀함이란 말씀을 가까이 함이며

사랑이란 주님의 말씀자체인 것이다.

순종이란 말씀의 모든 결과인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어 표현하는 것이다.

이제 주님이 사랑하는 땅과 민족을 밟고 있다.

주님이 라오 땅을 밟고 있는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우리는 뜨겁게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정을 가포 공동체가 라오를 밟기를 원하는 것을 사랑하시는 지를 느껴야 할 때인 것이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나를 축복의 땅, 사랑하시는 민족의 땅에 거하도록 허락하시고 축복의 통로를 만드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가운데 주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라시는가? 를 체험해야 할 즈음이다.

주님이 부르시며 이제까지 내 마음을 즐겨 받으신 주님이시기에 기쁨으로 시간을 나누는 것이다.

평강과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을 만나리라.

나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이기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땅에 거하고 싶다.

수많은 선배님들이 밟고 지나간 라오.

순교자의 피가 아직은 남아 얼룩진 라오.

더 많은 순교자의 피가 필요할지라도

이미 십자가에서 완전한 사랑을 이루신 주님의 거룩한 피를 믿기에 순례자의 발길을 따라 사랑을 나누는 통로이고 싶은 것이다.

오늘도 보여주시고 만나게 하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기대하는 아침이다.

순종하는 훈련도 함께 이어지는 하루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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