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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아직도 머나먼 길....... 본문

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아직도 머나먼 길.......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12. 12. 10:33

20101212 (주일) 아직도 머나먼 길.......

 

 

딤모데후서 2:6~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개역한글]

딤후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개역개정]

딤후2: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서 하느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 [공동번역]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한글KJV]

딤후2: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표준새번역]

딤후2:15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잘하였다'고 칭찬하실 수 있게 열심으로 일하시오. 하나님께서 그대의 일을 심사하실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훌륭한 일꾼이 되시오. 진리의 말씀이 무엇을 가리키고 무엇을 뜻하고 있는가를 배우시오. [현대어]

딤후2: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오. [현대인]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배우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삶과 전혀 다른 방향과 방법을 허락하신 주님의 역사 속에 머무르는 우리들이다.

어릴 때의 맑은 영혼과 좋은 마음으로 배우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 시간에 와 있다.

세파에 찌들리고 혼자서 자라게 만든 혼탁한 영혼과 세상의 이기적인 삶에 물들어 나만을 위한 욕심쟁이로 만들어져 버린 로봇보다 더 흉측한 인간 조립품...

주님이 만들어 가시는 재창조의 시간 속에서 나는 변하기를 바란다.

주님의 사랑과 말씀 속에 영글어가는 포도송이 같이 내가, 우리 가족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주님의 은혜로 나를 자르고 보테며 다듬어 나가신다.

그러나 모닝콜 울렸어요? 하는 자매의 한마디에 나는 다시 무너진다.

이 시간에 모닝콜이 울리는 것이 대수란 말인가?

묵상하는 중이라고 할지라도 아니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라면 더욱 마음을 다스려야 할 것인데,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 나의 전부이다...

내가 언제쯤 주님의 인정을 받는 자가 될 것인가?

오늘은 ...

오늘 만큼은 ...

주님의 사랑 속에 온전하기를 바랬는데...

마음먹기가 바쁘게 또 다시 무너져 내리는 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