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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본문

선교 한국/묵상 @주님의 마음

성경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1. 3. 10:46

성경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성경은 목사나 교회지도자들의 전용물이 아니다. 

성경은 한가한 자들의 독서물이 아니다. 

성경은 의인의 도덕책이 아니다.

성경은 가난하고 애통한 자들의 책이며 성경은 외로운 자와 한을 가진 자들의 책이다. 

성경은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자들의 책이며 소외된 자들의 책이며 세상에서 희망을 얻을 수 없는 절망자들의 책이다.

그러므로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삶 자체가 성경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주해서이다. 

삶이 없는 지식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경에서 지식욕을 충족하려는 자는 위대한 신학자는 될 수 있을지언정 성경으로부터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는 없다. 

성경의 가르침이 불교나 유교의 도덕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그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설교자료를 얻으려고 성경을 탐독하는 자는 위대한 설교자는 될 수 있을지언정 죄사함을 받을 수는 없다.

성경은 신학자들의 책이 아니며 설교자들의 책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의 책이며 억울한 자들의 책이다. 

그러므로 비천하고 죄로인하여 괴로워하는 자가 있다면 조금도 실망하지 말고 성경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가난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변치 않는 위로를 받을 것이며 평강을 얻을 것이며 구원을 얻을 것이다. 

주님은 바로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오셨음을 상기할 것이다.

------------   도서출판 대장간. " 꺼꾸로 사는 삶  " 中에서   -------------

 

 

 

하나님의

그 백성된  자녀들이 

  태여나고

  살아가며

  살아 갈  그 날. 

  주님의 날에 이르러서의 삶 까지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살아 갈  백성의 삶에서

 자녀된 삶을 위한 생명의 말씀임을 고백하며

 이 땅에서 살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하심 속에 . . .

 

그 은혜와 사랑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

  배우고

  읶히며

  삶에서 승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

  주님 오실 때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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