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1101 목장 이야기 본문
이 집사님의
자녀가 질병으로 생명을 가름할 뻔한 힘든 시기에
자신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랄 때
온 맘을 다해 불렀던 찬양을 이강명 집사님의 인도로
목원들이 함께 불러 봅니다.
그리고
근간에 일어난
이 집사님의 오른 팔이신
김 권사님의 왼 팔 골절상과
수술과 치료 중에
중보로 함께해 준 목장에 감사하며 식사로 섬겨 주었습니다 .
아직은 치료중이지만
사랑과 긍휼의 손 길로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목장 섬김으로 표현해 봅니다.
아주 맛 난 생선 모듬 찜을 세 손 가득히 안고 오신 부부로 인해
우리는 더 기쁜 모임을 가지며
예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
기계를 다루는 투박한 손으로
섬세하게 ( ? ) 간식까지 다듬어 온
가포 분위기 메이커 ...
이 전의 아동부. 짱 ~~~~~
이 집사님의 풀 코스 섬김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
*
바쁜 시간을 나누어 목장과 함께하는
두 부부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
그리고 주일 날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대하여
체험과 간증을 나누어 나갑니다
*
세상 방법으로 애써보니 안되어
그 때야 비로소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
*
나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주님을 의지하고 말씀 앞에 머물 때
어떠한 일에도 낙망치 않고 살아왔노라고
고백합니다.
*
우리가 주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필요를
생각이 지워지기 전에
먼저 준비해 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주님을 고백합니다 .
*
어려움에서 간절함으로
주님 앞에 머물 때
절망이 아닌 또 다른 은혜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
*
이제는
목장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게하시고
목장을 생각하면
목원들을 생각하면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주시는
주님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
1 년동안 목장을 돌보며
목원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함께 해 준 목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꽃 다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을
간증과 사랑으로 표현하는 목원들을 봅니다 .
*
목자은 작은 사랑을 나누고 섬겼는데
.
그것을
큰 사랑으로 키워 나가며
그 마음을 함께 엮어
큰 사랑과 큰 마음으로
목자에게 돌려주며 축복합니다 .
*
보는 사람이 기쁨인데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
목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주님께 자랑하는 밤이 되었습니다 .
*
힘든 목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목장을 바라보며
11월을 여는 목부 이야기 ...
끄 ~~~~~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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