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1018 목장 이야기 본문
마춤 날씨인지
날씨 마춤같은 닭도리탕으로 준비해 준 목자와
각 종 나물 반찬을 준비하여 굵은 빗 방울 사이를 뚫고 바삐 오신 심종순 목원의
수고하심에 오늘도 감사하며 맛나게 음식을 즐겨 봅니다.
이번 주 찬양 선곡을 담당한 심종순 목원의 간증이 덧 붙여진 찬양곡을
심형민 목원의 힘찬 인도로
찬양의 기쁨과 은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주님과의 첫 만남과
찬양을 통하여 주신 감격과 은혜를
예배를 통하여 ...
찬양을 통하여 ...
함께 하시고
함께 기뻐하신
그 찬양을 .
오늘은 목장, 목원들과 함께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한 마음으로 ...
오늘은
주님과 함께하는
내 삶의 예배를 " 말씀 나눔 " 으로 나누어 봅니다.
*
믿음의 성장은
교회의 연륜이 아닌
주님에 대한 나의 반응과 나의 신앙 고백에 따른
순종의 폭이였으며
주님이 값 없이 베풀어 주시는
깊고 높은 사랑의 열매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깊이에 더 하여
도움으로 함께하는 말씀의 훈련이였습니다.
때로는 공 예배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때로는 성경 공부 시간에
주님을 더 알아가는 교육을 통하여
때로는 골방에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과 함께하시는 주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때로는 성도들과의 교제와 더불어 섬김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찾으시며 만남으로
더 큰 사랑을 경험케 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에.
넘치도록 ...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고백하며
첫 사랑으로 시작하여
지금도 나누고 있는 묵은지 같은 찐 한 사랑을
선포합니다.
*
주님.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있노라고 ...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 > 가정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에라리온 20241101 목장 이야기 (0) | 2024.11.02 |
---|---|
시에라리온 20241025 목장 이야기 (0) | 2024.10.26 |
1 초원 20241009 가을 소풍 이야기 (0) | 2024.10.11 |
시에라리온 20241004 목장 이야기 (0) | 2024.10.05 |
시에라리온 20240927 목장 이야기 (0) | 202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