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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40920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40920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4. 9. 21. 15:26
시에라리온 20240920 목장 이야기
2024-09-21 11:32:31

 

 

2024 0920 내 구주 예수를 .mp4

 

폭염의 더위에 반가울 수도 있는 비가 내리지만 

넘치도록 오는 비는  매미 태풍 때가 기억되기에 썩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지구촌 가족이 만든 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자연 재해가 지구를 할키고 지나갈 때...

특히나 근간의 동남 아시아와 대륙의 재앙 수준의 아픔을 보노라니 

더위가 반갑지도 않치만 밉지만은 아니하네요 ...

*

꿀꿀한 날씨를 삭혀 볼려고 

국수와 전으로 준비하는 목자와 

비 사이로 친구가 되어 함께 들어 오는 목원들을 보며 감사함을 가져 봅니다.

 

 

찬송과 말씀에 이어 나눔을 가져봅니다.

처음 말씀을 잘 모르던 시절 뜨거운 가슴으로 기도하던 시절, 

열정만을 가지고 섬기던 시절을 나눔을 나누기도 하고

말씀 만을 읽고 공부하며

뜨거운 머리의 차가운 내 생각으로만 섬김과 예배하던 시절을

나눔으로 가져 보기도 합니다.

*

이제는 교회 마당 만을 밟는 시절을 지나 

신앙의 연륜도 쌓여가는 세대가 되고 

인생을 뒤 돌아 볼 때 즈음이 되어 버려

어른이 되어 가야 하는 시절을 보내는 목원들의 고백은  ...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그 은혜의 중심에는 

말씀이 함께하는 예배와 사역과 섬김이 

나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만들어 감을 고백합니다.

말씀과 순종이 있었기에 

힘들었던 가정 문제와

일터의 문제 .

교회의 문제까지 

모두가 한 결같이

말씀을 의지한  내게 

하나님이 하신 은혜였슴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좋은 교회를 만남이 축복이고

좋은 이웃인 교우들을 만남이 축복이지만

말씀으로 만난 좋으신 하나님을 만남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더 성숙한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하며,

교회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한 목표를 지향하기 위해 열어 주신

주님의 선물인

" 삶 " 공부와 Q.T의 생활화를 위해 

다시 시작하기를 권면하는 목자의 찐한 안내를 받으며

*

먼저 된 우리가 해야 할 숙제와도 같은 

중보 기도 시간을 갖어 봅니다.

우리에게 주신 힘들어 하는 일 들과

해야 할 것들과

기쁜 일들과

감사한 것들을 찾아 내며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복의 마음을 담아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아직은 열기가 가득한 늦여름 밤.

늦은 시간을 태워 나갑니다.   기도의 향기를 품어 내며 ....

 

( "생명의 삶" 공부는  영혼을 살리는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