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40219 에스더 서 본문
오늘 아침
느헤미야 필사를 마치고 에스더 를 시작합니다.
지난 한달을 보내며
느헤미야 때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듯이
내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나의 연약한 영혼과 부실한 육체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
힘들었던 시간만큼 기쁨으로 채워 주시고
아펐던만큼 위로하심과 치유하심이 공존했습니다.
이제는 더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될
내 삶의 마지막 텀에서 내 의지를 담은 순종과
함께 하실 주님의 은혜가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이웃.
그리고 열방에서
주님께 영광되시기를 기도하며
꺽임이 아닌 내려놓음으로
더 주님과 친밀함을 진하게 하기를 기도하는
아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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