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40108 느혜미야 본문
에스라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선하심의 은혜아래
예루살렘 성을 재건케하는 은혜를 입듯
지난 가을
잠시 멈췄던 필사를 계기로
주님의 마음을 기도했고
주님은 미쁨이신지라
다시 필사의 볼펜을 쥐게 하시며
새로운 맘을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함께 예배하는 목장 식구들과
1년 1독이라는 제목아래
신약 성경을 병행하여 읽게하시며
은혜를 나누게 하십니다.
아직
회복치 못하는 체력으로
지치고
때론 힘들어 하면서도
말씀의 줄을 붙잡게 하시고
붙잡아 주시는 은혜의 날 들입니다.
재정적으로 조금은 걱정되어
일터를 찾으려 했던 마음을 내려 놓기까지
힘든 시간도 있었고
아무것도 감당치 못하는 체력으로
반시간의 운동도 버거워 함에도 불구하고
조문을 위해 1박 2일이라는 무리한 체력 소모에도
작은 몸살로만 버티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생각할수록 감사한 삶이
평강으로 함께하시사
2024년의 새 날들을 열어 주시고
가정교회라는 이름으로 목장예배를 통해
함께 예배하고 나눔을 가지며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신
사년의 긴 시간 속에서
붙잡아 주신 생명의 끈을 감사드리며
주신 달란트와
주실 강건함으로
섬김의 시간을 채우고 싶은 소망으로
새 해를 기대하며
또 한권의 책장을 넘겨 봅니다 .
'선교 한국 > 한태 성경 필사 # 두 번째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319 욥기 (0) | 2024.03.20 |
---|---|
20240219 에스더 서 (0) | 2024.02.19 |
20231218 에스라 (0) | 2023.12.18 |
20230615 역대 하 (0) | 2023.06.15 |
역대 상 20230302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