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31218 에스라 본문
엊 저녁
조금 늦은 시간까지 필사하여
역대 하를 마무리 했습니다.
역대기를 필사하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으나
나 역시
힘든 시간이 많았고
좋은 시간도 많았습니다.
날마다 햇빛이 창궐한 좋은 날(?) 만 계속된다면
그 곳은 곧 사막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삶에도
좋은일, 힘든 일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삶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감사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건강이 회복되어 가며
필사를 이어 갈 수 있음이고
교회와 가정적으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가정 교회가 세워져
훈련과 섬김속에 나눔의 은혜를 누리며
채우심의 은혜까지 누리는
저희 가정이 됨 입니다.
먼저 목장용 책상용 달력을 만들어
나눔을 가졌습니다.
내 년도 교회 책상용 달력에
교회 사무실 사역자 사진들을 편집해
만들어 나누는 중이며
은퇴 권사님들의
은퇴식 동영상을 재 편집하여 드리고
사진 카렌다도 편집 중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시고 주신 달란트로
작은 나눔의 섬김을 가지며
큰 기쁨의 은혜도 누려 봅니다.
성경 필사를 10 분 쯤 하다보면
손이 부어 힘듭니다.
그러면
편집 작업을 하고
눈이 피곤하면
동네를 한 바퀴 돌고와서
성경 필사를 하여
역대기서를 마치며
은혜를 입는 요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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