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20240319 욥기 본문
어제부터 욥기서를 필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성경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아져 감사함이 큼니다 .먼저는 성경 필사를 하다보니 성경을 댜라게 되고
작년 가을부터 시박한 목장 모임애서 성경을 1년 1독이라는 부제 아래 매일 3장씩 읽다 보니 성경을 더 일게 되었구요
작년부터 성도들울 대상으로 삶 공부를 시작했는데
개으름 피우다 늦어진 순서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2월부터 학생회 틈에 섞여 배우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공부와 숙제에 있어 성경 읽기와 학습의 정도가 많은 부담으로 오는 시간들입니다.
그럼에도
성경 필사가 이어지고 단기선교용 태국어 교재 준비와 선교지 사역 보고서 마무리를 어느 정도 정리하고
태국 찬송가 편집과 교회 역사 기록 정리로 시간을 사용하며 가정교회 자료와 샤가족 교육 자료룰 병행 편집하며 지냅니다.
지난 주 몇 분 젊은 권사님이 일터와 교회에서 활용하도록 엑셀 문서 작성에 대하여 배우고 싶다하여 어제 화요일부터
두 시간씩 함께 공부하며 시간을 갖어 봅니다.
규정에 의해 은퇴한 사역자이지만 주님이 주신 달란트와 건강의 회복과 더불어 도우며,
수 십년간 방치된 교회 요람과 사역을 문서화 할 수 있는 은혜와 특권을 위임받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시간 강의가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였고 , 잠깐 휴식을 취하며 , 내 이력서의 한 부분인 성경 필사 흔적을 남겨 봅니다.
피로가 풀리면 다시 필사 한 바닥과 교회 주보를 열어 지나 온 교회의 사역들을 찾아 보렵니다 .
예정으로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조급함을 버리고 한 걸음씩 병행하며, 급하고 필요성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고쳐 나가며 이 것, 저 것을 뒤적이며 문서 작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유대인들이 몰살의 위험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은혜입어 부림, 부람절을 만든 에스더서의 필사를 마치며.
나의 일상의 흔적을 함께 남겨 봅니다.
기억이 오래 가지 않기에 이렇게 남긴 후
시간이 허락되면 조각 모음으로 큰 그림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입니다.
20240320.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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