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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2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9. 5. 16:32

 

어제는 

오랫 만에 온 가족이 모여 

잠시 나들이를 즐기며 

시원한 바다 바람도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새벽녘 찾아 온 

반갑지 않은 몸살 손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네요.

 

글을 쓰려 하지만 

부어있는 손가락으로 인하여 삐뚤거려

성경 필사를 놓은지 오랜 시간 

 

문서를 만들어 보려고 

책상 머리에 앉으면 

태국 찬양 악보 하나  복사하여  편집하면

눈이 아퍼 

노안 안경 너머로 현기증을 불러 일으켜

눈을 감아 버립니다 .

 

외출하지 못해 

운동을 좀 해 볼 욕심으로 

방 문턱에 만들어 논  철봉에 메달리다 

보름 전 쯤 

정신을 잃고 주저 앉아

다리 관절들에게  고난을 주고 있습니다 .

 

아 !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

 

켜 놓은 핸드폰에서

거리 찬양 사역자의 찬양이 흐릅니다 .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

 

이어

송축해 내 영혼이  ....

따라 흐릅니다 .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맘이 편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

 

진정

내가 누려도 되는 평강은 맞는지 ?

.

.

늘 

나는  이렇게 

주님을 부인하며 

살아 온 듯하여 

쑥스럽게 웃어 봅니다 .

 

주님

야훼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