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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무명이여도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2

무명이여도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9. 20. 15:28

"충만"이라는 제목의 찬양에 

나오는 가사이네요 .

 

무명이여도 

공허하지 않은 것은 ...

가난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것은 ...

내 몸이 약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

화려한 세상이 

부럽지 않은 것은 ...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함이라 ...

 

모로코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기 전  

울 교회 의사 장로님  한 분이 

그 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방문하려고 

기도하며

추석에 맞추어 준비하였다 합니다 .

 

언제나 

힘든 곳과 

어려운 일에 

주저함없이 함께하는 성품이기에 

맏형같은 동역자로  기도만 할 뿐입니다 .

 

주일

예배를 마치고  만났습니다.

 

아부지가 

참 사랑하시는 분이다 라는 

감동과 은혜를 입습이다.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나의 현실에 

부러움과

미안함이 어우러져 

주책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눈물이 보일새라 

뒤에서 

꼭 안아 드리며 

"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 . 라고 짧은 인사로 

대신합니다 .

 

한 주간을 지내며 

그 곳에 보내기 위해 

교회에서 결정하여 

드린  천사 헌금 

얼마 안되는 

작은 드림이

더욱 

나를 힘들게 합니다 .

 

.

.

.

왜 ?

나는 

세상을 살며 

지혜와 리더쉽.

물질과 건강까지 

모든 것에 

부족한 것 뿐일까 ?

 

네 은혜가

내게 족하다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나를 통제하십니다 .

 

주님 ! 

주님이 주시는 풍성함을

감당치 못하고

낭비할까  

맡기시지 않는 듯 하여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흐르는 찬양에 어우러져  

힘든 마음을 다둑거려 주십니다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한 삶을 사는  시간이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 길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

 

야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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