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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은혜입은 자의 은혜 본문

쉴 만한 물가로 in ㅁr산/회복 2022

은혜입은 자의 은혜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3. 9. 1. 17:45

지나간 주간에는

주일 날 

찬양 중에 임하신 주님의 마음 

"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는 은혜로 인하여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린 후

한 주간 

힘든 시간 속에서도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아직 

유동적인 혈압 곡선이 펴지지는 안했어도 

점차 큰 곡선이 조금씩 낮고 부드러워 지며

컨디션도 좋은 아침이 많아지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

 

그럼에도 

해야 할 일들은 

수행할 

작은 힘이나마 모아 주시고 

지혜와 

평강과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 .

 

3년여의 시간 속에 

또 다른 깨닭음은 

죽음도

아픔도

건강도 

 

은혜도

기쁨도 

생명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 티끌도 없다는 것입니다 .

 

오직 

주님의 처분 만을 기다리고 

순간 순간 

순종하며 

할 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

 

지금 내가

살아 숨쉬고

내 앞에 놓임 것들을 

할 수 있슴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것이

기쁘다는 것 입니다 .

 

오늘을 사는 

내 모습 이대로를 

받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오늘을 즐기며 

감사로 시간을 보냅니다 .

 

오늘은 두 달만에 

처음으로 댓 거리까지 

왕복 합하여 

오리 길을 

걸어서 다녀 왔네요 .

 

불편한 걸음이였으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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