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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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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축복/산책 in the wilderness 2010

예배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29. 12:06

20100729 (목) 예배 자가 되기를

 

시 107 : 1~ 43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관찰) 다윗의 시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다윗이 쫒김을 받고 힘든 상황에서 성경을 읽으며, 옛 선조들의 출애굽을 상기하며, 선조들이 방황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그런 와중에서도 주님께 부르짖으매 인도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만나고 찬송하는 것 같다.

 

해석) 아직은 건강을 챙기며 쉬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여러 가지로 걱정과 불신 속에 방황하는 내 모습을 본다.

주님이 원하시는 나의 거주할 성읍을 걱정하고 조바심을 갖는 것이다.

과연 주님은 나를 필요로 하실까?

내가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주님의 비젼을 따라 잘 행할 수 있을까?

온통 머리가 아파 올 듯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성경은 말씀 하신다.

6. 부르짖으매......

기도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주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것을 알면서, 아직은 행하지 않는 게으름을 보인다.

그리고 8. 그를 찬송할 지로다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분이 찬송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과 존귀의 찬송을 바라시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여건 속에 쉰다는 핑계로 행하지 않는 예배....

예배를 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케 하신다.

몸을 위해 쉬는 것은 쉬는 것이로되 예배는 쉬지 말아야 함을 기억케 해 주시는 것이다.

좋은 것은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는 나의 습성...

나의 안일함과 게으름을 고백하며,

핑계 삼아 잊었던 예배를 드리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겠다.

이것이 자녀 된 나의 권리요, 의무인 것이리라.

 

적용)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로 나아가기를 애쓰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묵상하는 하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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