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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말씀으로 나를 옷 입혀 주소서 !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말씀으로 나를 옷 입혀 주소서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27. 12:04

20100727 ( 화) 말씀으로 나를 옷 입혀 주소서 !

 

시 105 : 1~ 45

19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 하였도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

 

관찰) 단련이라 함은 쇠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둘겨 단단하고 질긴 성질을 갖게 하여 강하게 함이다.

* 사전적 의미 - (鍛鍊)[달―]【명사】【~하다|타동사】

1.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림. ¶ 쇠붙이의 ∼을 위해 연이어 망치로 두드리다.

2. 몸과 마음을 닦음. ¶ 심신을 ∼하다.

3. 배운 것을 익숙하게 익힘. ¶ 축구의 기초 기능부터 ∼하다.

 

해석) 말씀으로 나를 단련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은혜인 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떠했는가?

말씀을 받을 때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함이 적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마음 밭에 새기는 일이 많지 않았다.

훈련되어지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주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 또한 정확하지 않음을 고백한다.

직장 일에는 끈기 있게 물고 늘어지나 말씀을 대할 때는 터부시 하는 것이 나의 모습이다.

그러기에 나의 삶에서 처음으로 묵상을 길게 이어지는 것이 되었다.

이젠 조금씩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말씀에 눈길이 간다는 의미이다.

조금은 훈련 되어진 것이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단련시키시기를 원하셨고, 나는 이제 그 학교에 입학 한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응하실 때까지 나를 단련시키실 것임을 기억케 하신다.

내가 주님 앞에 얼마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는가에 따라 주님이 내게 응답하심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으른 나는 말씀을 멀리하며, 우둔한 나는 말씀을 더디 깨달으니

주님! 저에게 새 힘을 주사 말씀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내게 양식이 되고, 내 입술에 만나가 되며, 나에게서 떠나지 않는 즐거움이 되는 삶,

말씀으로 옷 입고 사는 삶이되기를 기도한다.

 

적용) 말씀이 내게서 떠나지 않고, 읽는 것이 즐겁고, 기쁨으로 깨달아지며, 내 삶을 이끌어 나가시고, 옷 입혀 주시기를 묵상한다.

꾸준히 말씀을 읽는 습관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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