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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주님이 주시는 옷을 입자.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에서 in Jeju. 2010

주님이 주시는 옷을 입자.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26. 12:03

20100726 ( 월) 주님이 주시는 옷을 입자.

 

본문) 시 104 :1 ~

REMA )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관찰)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옷을 입으셨다는 것은 몸과 항상 함께 동행함을 말하는 것이다.

위대하심, 존귀, 권위는 주님과 마찬가지임을 시사한다.

 

해석) 나는 어떠 한가?

내 필요에 의해 나를 포장하는 경우가 일반이다.

결코 돌아보면 잘난 것도 없고 존귀함도 없으며, 권위도 없는 것이 내 모습이다.

그러나 “나“라는 교만은 이 모든 것이 내 것인 양 나를 포장하기가 일수이다.

잘난 척, 귀한 척, 강한 척 하는 웃지 못 할 내 모습은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같이 어색하다.

행여나 누가 본다면 “꼴불견일 수도 있다.“라는 느낌을 갖는다.

그러나 모든 것이 나에게 그렇게 맞지 않는 옷이 아닐게다.

다만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이기에 더욱 이상할 따름인 것이다.

그러면 어찌 해야 하는가?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입혀주시는 의로 옷 입을 때 내가 강해지는 것이고,

주님이 세워주시는 존귀로 옷 입을 때 내가 존귀함을 갖는 것이며,

주님이 함께 하실 때 권위를 세우며, 베푸는 것이다. 라고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주님이 주시는 의는 무엇인가?

가난한자, 고아와 과부, 억눌린 자, 억울한 자, 소외된 자들에게 베푸는 은혜와

불의에 항거하며, 싸울 줄 아는 의를 말함 같다.

존귀함이란 무엇인가?

주님이 함께하시고, 허락하신 의를 주님의 필요로 하시는 주님의 때에 맞추어 행함으로, 주님이 인정해 주시는 주님의 청지기를 넘어, 주님의 자녀로 인정받는 것이다.

권위란 무엇인가?

주님께로부터 흘러 내려와 나를 덮음으로 위로는 순종이요, 아래로는 사랑으로 행하는 주님의 정의로움을 그 백성에게 표현하는 것이다.

그럼 나는 오늘 아침에 주님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주신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의 말씀이 내 것이 되도록 주님과 친근함을 갖는 시간 속에서 나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적용) 지난 문서들을 정리하며 잊었던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며, 나를 빚어 가시는 주님을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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