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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위대한 사랑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위대한 사랑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14. 22:11

 

시청 복도에 걸린 그림

 

우리들의 아침 식사

 

30분간의 봉사활동

 

ccc 팀들의 sum 연습

 

 

 

 

 

 

 

20100621 (월) 충주 리서치

새벽 기도로 묵상을 대신하고 아침 체조 대신 소고춤 연습을 한 후 식빵으로 아침을 하고 옥외 수돗가가 지저분하여 청소하고 막힌 하수구를 뚫고 들어와 화장실 청소를 하려는데 하수구와 세면대가 막혀 물이 빠지질 않는다.

바닥 배수구 뚜껑을 열어 손바닥으로 압력을 하여 몇 번 하니 막힌 것이 뚫린 모양이다.

세면기 배수로 나사를 풀고 보니 역시나 검은 머리칼이 만이 뭉쳐 막혔던 것이다.

제거하고 다시 조립하고 두어 번 테스트 해 보니 배수가 잘 된다.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두어 달은 막힐 염려는 없겠다.

9시 반부터 예배와 중보기도를 하고 나니 12시가 가까워 온다.

CCC팀이 먼저 점심을 해 먹고 , 우리 팀이 30여분 늦게 1시경에 점심을 먹게 된다.

오후엔 리서치를 나간다. 먼저 시청을 찾아가 필요한 자료들을 각자가 찾아온다.

복도를 지나다 가슴이 찡~ 해져 오는 그림 한점을 본다.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담은 조각품을 담은 사진 그림이다.

시립 종합 도서관을 찾아갔다.

 월요일이라 쉰다고 문이 닫혀있다.

마트에 들려 식빵과 음료, 식자재를 준비해서 온다.

저녁은 중원경 교회 권사님 부부가 맛난 쭈꾸미 전골로 대접 받는다.

볶음밥이 너무 맛있다.

리서치 한 것을 종합 해 보고 자료 정리를 하여 내일 영적 지도를 만들기로 하고 일정을 마친다.

처 조카 사위가 1년 정도 파견 근무로 충주에 내려와 있다고 찾아왔다.

대접해 줄게 없어 미안했고 이모라고 찾아와 준 성의가 고마웠다.

그리고 피곤한데도 함께 와 준 조카사위가 고마웠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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