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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역을 위한 첫걸음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충주 사역을 위한 첫걸음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13. 22:46

 

 

 

 

20100618 금요일 - 증원경 교회 :  빌드 교회 

집으로 보낼 물건들을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 나니 10시가 넘는다.

남은 짐을 실어 보니 사람 탈 곳이 비좁다.

좁은 공간에 일부 짐은 안고서 봉고에 7명, 승용차에 5명이 나누어 타고 충주를 향한다.

12시가 넘어 호암동에 있는 중원경 교회에 도착하여 전도사님에게 안내를 받아 교육관에 짐을 내리고 마트에 가서 점심을 먹고 밑반찬과 양념류를 사서 4시가 다 되어 교회로 돌아오니 부목사님이 반겨 주신다.

인사를 나눈 후 예배를 드리고 일정을 나눈 후 저녁을 지어 먹고 하루를 정리하는 팀 모임을 하고선 자유 시간을 갖는다.

(전달사항)

빵이 준비되지 않은 연고로 내일 아침만 밥을 해 먹고 아침은 빵과 우유, 쨈만으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방 사역은 담당자만 관활 한다. ( 아침 - 남1, 점심 - 여1 남2, 저녁 - 여1 남2 )

주방 전담은 자매가 하되 미리 메뉴를 정하면, JOB 장은 재료를 준비만 해준다.)

간식을 위해 라면과 계란은 항시 준비해 두되 요리와 정리는 본인이 한다.

외식할 경우는 주방 사역은 없다.

예산이 적으므로 매식은 절제하고 해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 1회 이내로)

자기 짐은 자기가 정리 한다.

주일은 전원이 청소에 임 한다. (점심, 저녁을 교회에서 제공 해주심)

어린이 케어도 당번제로 한다. (묵상부터 사역까지 방해가 안 되도록, 놀아주기 보다는 교육과 축복으로)

11시이다.

내일을 위해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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