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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간증 (열방) 본문

부르심의 축복/광야 학교 in Jeju. 2010

간증 (열방)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0. 7. 29. 08:13

 

 

 

안녕하세요

YWAM 열방대학  CDTS 과정에 다니는  여운식입니다

나는  1972년 교회에 처음 나왔습니다

신앙 생활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나를  온순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나는  내가 배운 교리안에서 만큼만  내 마음을 열고 살아왔습니다.

이곳 훈련 받기전엔  대기업의 원자력 발전 생산부서에서 일했습니다.

맡은 분야는 도면을 보고 원자재 철판에 제품의 부품을 그리는 일부터

철판을 자르고 붙이는 일입니다.

제관 직이라 부르며  10년이상 경력이 있어야하기에 힘듭니다.

무게도 많이 나가는 위험한 작업입니다.

한가지 제품이 평균 100톤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다른 동료들보다 좋은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10여명이 함께 일하며 핵심적인것은 제가 리드해 나갔습니다.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었습니다.

배려하기보다는 잘못을 지적 만 했습니다

때로는 친구를  너무 아프게 했습니다.

그 결과  내 생각에  안맞으면 쉽게 분노 했습니다.

 

특히 권위  문제 만큼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가졌습니다.

 교회를 옮기는 아픈 경험을 가졌습니다다.

목사님, 혹은 장로님이라 할 지라도  

"교회일이니까  순종하세요"라고  한다던지

"하나님의 일이니까  순종하세요" 하면

꼭 순종해야 할 이유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내가 이해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으로서 권위의 정당성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내모습이 나는 미웠습니다

그러나 고칠 수 없었습니다.

 

지난 해 9월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전도단의 열방대학 CDTS 에서 훈련받기를 원하셨습니다

목사님도 권면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권면에 순종했습니다.

CDTS 과정의 처음엔 훈련 받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을 너무 굳게 믿었던 나의 믿음이 모순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내려 놓겠다고 학교에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내려 놓는 다는 것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나를  더 정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를  성격을 순화시키는 교도 교육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나를 만들어 가시는 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지난 4  영적 권위를 배웠습니다.

내가 왜 권위에 순종하지 못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성령님은 깨닫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순종해야 하는 것과 순종하면  안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을  배우기 위해 3개월의 긴시간을  지냈나 봅니다

그리고 학교에 오기전 4개월정도를 더 훈련 시켰나 봅니다

이젠  배운 것을 훈련받아야 합니다

내몸에 익숙하도록 훈련 받아야합니다.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권위 받은 자를 순종으로 섬겨야 합니다

권위받은 자로서  하나님 백성을  사랑으로 섬겨야합니다.

이것을 지금  훈련 받고 있습니다.

훈련중이기에 아직은  습관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

나를 미워 할때도 있습니다.

 순종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고치기를 원하십니다

 아마도 다시 여러분을 만난다면

그때는  더 많이 변해가는 저를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삶이 바꾸어 지기를 원하십니다.

지금까지는  일만하는 일꾼이였습니다

일한 만큼 돈을 받는 가난한 일군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사랑받는 하나님 자녀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아들이기를 바라 십니다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이랍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맡아 일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여러분을 만나러 왔습니다.

나는 훈련 받고 있는 중입니다

나는 기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식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품꾼에서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즐거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

 

( 열방 아웃리치때 간증한 간증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