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7

가포가족 모두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저희들은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온통 열방의 소식으로 가득찬 모습에 가슴이 뭉쿨 합니다

휴가를 값지게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이사를 하고 인터넷이 연결되어 소식을 볼수있어서 정말 기쁨니다

저희는 요즘들어 이곳을 방문하는 팀들이 있어 조금 바빳습니다

지난주는 전주안디옥 의료팀 40여명이 들어와 함께 했습니다

 

저는 미용팀에서 통역을 맡아 섬겼습니다

그동안 배운언어를 실습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저녁은 9월에 방문하실 현장을 답사하고자 출발합니다

토요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12시간을 가야하는데 길이 좋지않아 ㄱㄷ가 많이 필요합니다

차를 렌트하여 가는데 안전하도록..

그리고 염려하셨던 건강문제는 이번의료팀을 통해 진단을 받았는데

조심을 하면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합니다

9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을 볼수있으니까요

모두모두 보고 싶습니다

가포가족 모두 사랑합니다